[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25일 성유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진정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지하철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부터 강남 거리를 여유롭게 걷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일상을 보여주었다. 특히 하얀 원피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지은 그의 모습은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 누리꾼은 "어?! 전철도 타세요? 언제나 이쁘세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성유리는 "그럼유^^"라고 친근하게 답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편, 성유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하여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드라마 '천년지애', '쾌도 홍길동', 영화 '차형사', '몬스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하여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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