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그룹 핑클 이진이 뉴욕에서 거주 중인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인스타그램 사진 게시이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옅은 메이크업을 한 얼굴에 안경을 쓰고 거리를 걸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민소매 셔츠에 짧은 바지를 입은 이진은 뉴욕의 캐주얼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진의 사진을 본 절친 송혜교는 "더 예뻐졌네"라고 댓글을 달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진은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 남성과 결혼 후 미국 뉴욕으로 거주를 옮겼다. 결혼 이후 이진은 뉴욕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뉴욕 생활을 하며 이진은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긍정적인 마인드 덕분인지 이진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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