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케이윌의 신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Prod. 윤상)'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었고, 여기에 배우 서인국과 안재현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윌의 7번째 미니앨범 '올 더 웨이(All The Way)' 타이틀곡인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십여 년 만에 우연히 다시 만난 서인국과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말미 "보고 싶었어"라는 서인국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영상이 마무리되면서 앞으로 이어질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서인국과 안재현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사랑과 우정 사이를 위태롭게 넘나드는 디테일한 감정선을 보여주며, 영화 같은 영상미와 더불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케이윌, 서인국, 안재현의 인연을 이어준 케이윌의 정규 3집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는 당시 파격적인 반전 스토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1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며 8천만 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서인국과 안재현은 케이윌의 6년 만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흔쾌히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는 과장되지 않은 솔직함과 오랜 시간 동안 변치 않는 그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케이윌표 이별 노래다. 가수 겸 작곡가 윤상 특유의 서정적인 사운드에 작사가 김이나의 이별 감성이 집약되었으며, 케이윌의 담백하게 표현된 음색이 더욱 슬픈 감정을 전달한다.
케이윌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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