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마시모(Masimo)가 오늘 스페인 바르셀로나 북부에서 80만명 이상의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구적인 병원인 저먼스 트리아스 이 푸욜이 마시모 기술을 사용하여 획기적인 원격 의료 및 원격 환자 관리 이니셔티브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사트(SESHAT) 프로젝트는 고급 웨어러블 기술과 무선 연결을 사용하여 원격 임상의가 환자가 병원의 다른 부분에 있든 집에 있든 상관없이 환자가 있는 모든 곳에서 거의 실시간으로 환자의 생리학적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데 중점을 둔다. 2023년 4분기에 시작되어 최소 3년 동안 지속될 예정인 이 프로젝트에는 최대 1000개의 마시모 W1®(Masimo W1®) 의료용 시계, 100개의 레디우스 VSM™ 웨어러블 연속 생체 신호 모니터(Radius VSM™ Wearable Continuous Vital Signs Monitor), 10개의 페이션트 세이프티넷(Patient SafetyNet™) 시스템 및 다수의 추가적인 마시모 호스피탈 오토메이션™(Masimo Hospital Automation™) 제품의 구현이 포함된다.
마시모의 설립자 겸 CEO인 조 키아니는 "우리는 세샤트(SESHAT)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저먼스 트리아스 이 푸욜과 협력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35년 전에 제가 마시모를 설립했을 때 우리의 사명은 새로운 부위와 사용 분야에 비침습적 모니터링을 도입하여 환자 결과를 개선하고 치료 비용을 줄이는 것이었다. 이제 수십 년간의 혁신과 개선을 통해 우리는 마시모 세트(Masimo SET®) 기반 마시모 W1(마시모 W1) 및 레이디우스 VSM과 같은 강력한 웨어러블, 테더리스 및 원격 모달리티를 통해 가정을 포함한 훨씬 더 많은 새로운 현장 및 사용 분야에 선구적이고 정확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당사의 혁신적인 예측 알고리즘 Halo™, AI 기반 도구, 연결 및 자동화 솔루션은 임상의가 필요할 때와 장소에서 정확하고 정밀하며 풍부한 실행 가능한 환자 데이터 스트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환자가 연결되고 보살핌을 받는다고 느끼도록 돕고 치료에 대한 훨씬 더 통찰력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이것이 우리의 창립 사명에 따라 치료 비용을 줄이면서 결과를 개선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저먼스 트리아스 이 퓨욜의 미래 지향적인 임상의들과 함께 수많은 통찰을 얻고 80만명의 삶을 개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먼스 트리아스의 헬스케어 전략 및 혁신 담당 이사인 오리올 에스트라다(Oriol Estrada) 박사는 "이집트의 글쓰기와 측정의 여신의 이름을 딴 프로젝트 세샤트는 병원과 가정에서 모두 웨어러블 기술을 통해 측정된 지속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의 환자 데이터 덕분에 헬스케어를 사후 대응 모델에서 예측 모델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논평했다.
세샤트 프로젝트는 코비드 팬데믹 기간 확인된 니즈에서 비롯되었으며 복잡한 치료 요건이 있는 환자의 원격 모니터링에 중점을 둔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환자로부터 실시간 생리학적 데이터를 얻고 해당 데이터를 통해 임상의가 건강 결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세샤트 프로젝트 임상의는 각 환자의 생리적 변화를 더 잘 추적하고 그러한 변화를 사용 가능한 다른 건강 데이터와 결합함으로써 임상 진행 및 치료 순응도에 대한 더 나은 전향적 지표를 설계하고 검증하기를 희망한다. 그 임상의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의료 팀이 증상이 있는 질병을 치료하는 사후 대응적 치료 모델에서 팀이 각 환자의 프로필을 기반으로 더 나은 치료 반응을 보장하기 위해 합병증을 예측하거나 더 적합한 약물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정보를 받는 보다 사전 예방적 모델로 전환하도록 기관을 돕는 것이다.
에스트라다 박사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환자의 정상적인 삶을 방해하지 않는 웨어러블 기술을 선택해야 했다. 다양한 옵션을 분석한 후 마시모 W1 및 레디우스 VSM과 같은 의료용 웨어러블 장치에 내장된 마시모 기술이 선택되었다. 이러한 선택의 결정적인 요인은 마시모가 단순한 기술 제공업체를 넘어 기술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의지였다. 우리는 세샤트 프로젝트가 기술 개선을 위한 검증 분야 역할을 하고 두 기관이 협력할 새로운 니즈를 식별하는 전략적 협력을 구축했다. 결정을 내릴 때 프로젝트 리더들은 병원에서 가정에 이르기까지 환자 치료의 모든 단계를 위한 글로벌 솔루션을 갖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동시에 병원 정보 시스템과의 통합을 제공하기도 하는 모니터링 기술 부문의 선도 기업과 협력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바달로나의 저먼스 트리아스 이 퓨욜 대학 병원(Germans Trias i Pujol University Hospital of Badalona)은 카탈류냐 보건 연구소(Catalan Health Institute)에 속한다. 바르셀로나 북부 대도시 지역 80만명의 인구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바로 하이테크 센터이다. 창립 이래 이 병원은 무엇보다도 감염성, 심혈관성, 염증성, 종양 및 호흡기 질환과 같은 다양한 우수 분야의 개발 및 치료의 선구자였다. 12개의 국제적으로 유명한 기관이 있는 강력한 생물의학 연구 캠퍼스를 포함하며 보건 분야에서 6,000명 이상의 전문가와 연구원을 고용하고 있다. 임상 문제를 결과 개선의 기회로 전환하는 임상 혁신은 기관의 전략적 기둥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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