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목에 포착된 멍울 때문에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2년만에 비슷한 의혹이 다시 나온 셈이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유튜브와, SNS를 비롯한 온라인상에는 "지수의 목에 작은 멍울이 보인다"며 건강이상설을 제기하는 사진과 영상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지수가 노래를 부를 때 목 우측에 작은 혹처럼 보이는 것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림프절이 부었거나 악성 종양일 수 있다"며 질병 가능성을 제기했다.
하지만 지수는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이 무사히 월드투어 스케줄을 소화 중이라는 전언이다.
팬들 사이에서 평소 지수가 노래를 부를 때 목 힘줄이 도드라져 보이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일부 팬들은 공연장 조명 등의 이유로 지수의 목의 힘줄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비슷한 의혹은 2년 전에도 한 차례 제기됐다. 지수는 2020년 9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 출연해 노래방 기기로 블랙핑크 대표곡 '뚜두뚜두'를 열창했다.
이 때도 지수의 목은 노래를 부를 때만 순간적으로 핏대가 솟아 올랐고, 노래를 하지 않을 때에는 평소와 같은 상태를 유지했다. 이에 일부 해외 사이버렉카 유튜버들이 목이 부풀어 오른 순간을 캡처해 같은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달 15~1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150만 관객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올해 북미 7개 도시 14회, 유럽의 7개 도시 10회 공연을 진행한 뒤 2023년부터는 아시아, 오세아니아로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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