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배우 류승수가 KBS 2TV '날아라 슛돌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승준의 근황을 공개했다.
류승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익광고 현장을 찾아온 승준이, 연기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훌륭한 배우가 되길"이라며 "배우로서 인성은 인정! 연기 공부만 전념하면 될 듯하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이젠 멋도 좀 부려도 좋을 듯하다"며 "지금 나이에 멋 안 부리면 언제 부리니? 그리고 미용실 왜 안 오냐고 난리다! 머리 자르라고!"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류승수는 사극 의상을 입고 상투까지 튼 모습이다. 그는 지승준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지승준은 비니를 쓴 모습으로, 날렵한 턱선과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지승준은 류승수의 처조카로 알려져 있다.
한편 류승수는 지난 8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지승준의 근황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지승준의 연기를 지도하고 있다며 키 180㎝에 배우 강동원 느낌이 난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특히 그는 지승준이 영어 연기를 더 잘한다며 해외 진출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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