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걸리는 2가지가 있음 

내가 10화를 보고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아서 10화도 몇번 돌려보고 그래도 이해가 안되서 앞에꺼도 다시 봐보고해서 

드디어 흐름에 얼추 맞는 그림을 찾았거든 

근데 그흐름이 맞다고 생각하면 정말 이해가 안되는 2가지가있음..

일단 내가 생각하는 흐름이라는게 머냐면

그 진재규 의붓딸 남편 마지막에 납치하고 지하실에 데려다놓은게 차장이라고 생각했음 딱 그시점에 사라지기도 했고 

그래서 자기랑 자기 뒷배들 뒤구린 옛날 사건 자꾸 긁어서 부스럼 만드는 선미 노렸다고 생각했거든 

동백이가 그사람 기억에서 지우개라고 주장하는 기억을 읽고 자기 말고 이사건에 따른 관계자가있다는거 그떄 알고 낚으려고 그랬던거라고생각했었음 

(기억스캔떄 후유증 오는거때문에 진짜 헤깔리긴했는데) 앞뒤 맞게 생각하려면 이게 맞다고봤었음 

애초에 동백이가 병원에서 낚으려고했던 아 머라고 불러야되냐 지우개는 아니라고생각하고 지우개처럼 보여지는사람인데 그냥 내생각에는 차장으로 생각하니까 앞으로 차장으로 예기하겄음  차장이 노린 사람이 노렸던건 선미였으니까 말이지 

대충 이 흐름이 맞다는 전제하에 진짜 내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는 2가지가있음 

1. 지하실에 가둔애가 지우개가 한일이 아니라면 지금 병원에 있는 의붓딸 남편의 상태가 이해가안됨 내가 가정한 상황에서는 남편을 납치한사람은 차장이거나 차장이 오더 준 사람이고 그사람들한테는 기억조작능력이없음 그렇다고 구지 동백이가 그 사람 기억을 지웠다는것도 이해할수없는 설정임 그래서 의문임

2. 차장이 20년전 사건에 어떻게 관련이 되어있는지 진재규기억에서는 머리에 머씌우고 묶여있지안았었음? 그날 기억하면서 그자리에 지우개도있었고 지우개랑 진재규는 원래도 있었고 차장은 그사람을 직접적으로 덮을라고해서 그사건과 관련된거였는데 드라마에서는 뜬금없이 그냥 그자리에 같이있는 설정으로 되어있어서 무슨 이유가있을꺼같은데 드라마에서 조금 각색된부분이있다고해도 20년전 사건이 지우개에 관련된사건인건 안바뀔꺼같거든 지금도 보면 무슨사건 인지 자체를 경찰쪽에서 은폐에서 소방서쪽 기록에만있는거 찾아서 온거자나 거기서 죽은애들이 왜 죽은지 어떤사건때문에 그렇게 된건지는 설명이없으니 나중가서 사건조사하면서 알게되겠지 근데 굳이 차장이 그자리에 차장을 그사람들 그러고있는데 잡아둔 이유를 모르겠단말이지 사건자체 덮은 주된 형사라 잡아둔거면 차장도 지금까지 못살아야 정상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