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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계간 백색소음 4회 텍스트 전문모바일에서 작성

멀어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8 11:18:26
조회 1409 추천 2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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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롬들 간만이다
AI 굴려서 텍스트화 시킨 어제 백색소음 4회 라방 전문 올리러옴
나름 해석오류 n차검수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데군데 완벽하진 못할수도 있으니
발견되는 오류나 오타는 가볍게 자체해석요망!

+ YT / IG / FB에는 요약본만 올라감 글자수 제한 있어서…




20241107 ​⁠​⁠​⁠@OfficialISU‬
계간 백색소음 4회 // 39분 37초

https://youtube.com/live/ifCvDrywCE0

 




01:2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 목소리 잘 들리나요?

01:31
안 들려요 목소리 잘 안 들리나요?

01:40
잘 들려요. 오늘은 준비를 좀 열심히 했는데 목소리가 작나요?
많이 작아요.

01:56
잘 들려요. 오늘은 왜냐면 그 마이크를 좀 바꿔봤습니다.
평소보다 좀 크게 들리지 않나요? 오늘은 그렇죠 적당하죠.
오늘은 2024년 11월 7일입니다. 목요일이고 8시 2분이 지나고 있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여러분 식사 시간은 지났겠네요.
8시니까 저는 오늘 수영장에 다녀왔어요. 교육이 있었거든요.
제가 요새 아시는 분 아시다시피 다이빙을 열심히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도 수영장 가서 교육을 하고 작업실로 왔습니다.
목소리가 작아요. 조금 더 키워볼까

03:16
조금 더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크면 너무 크면 다시 말씀을 해주세요.
여보세요 어때요? 지금은 지금은 크게 들리나요?
제가 마이크를 좀 더 붙여보도록 하겠습니다. 괜찮나요?
볼륨 어때요?

03:48
굉장히 잘 들리죠 이제

03:54
오늘은 뭔가 까먹지 않기 위해서 메모장에 몇 가지를 적어놨어요.
그래서 순서 가 있거든요. 오늘 5가지 순서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은 1번 근황입니다. 저는 뭐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아시다시피 얼마 전에는 프랜들린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신곡도 나오게 됐습니다.
잘 듣고 계시나요? 세 곡의 신곡을 발표를 했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노래가 좋으신가요?
세 곡 중에 가장 좋은 각자 그러니까 곡들이 조금씩 다른 스타일들이잖아요.
그래서 어떤 곡이 더 마음에 드실까 참 궁금합니다.
열심히 또 준비해서 또 데뷔한 이래로 듀엣 같은 것들을 많이 해보지 않았잖아요.
예전에 레퀴엠 같은 곡들이 있었고 거의 뭐 그런 프로젝트들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되게 오랜만에 그런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여러분께서 많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서 아주 즐겁게 보고 있었습니다.

05:35
저는 프로젝트 프렌들린에 참여하고 또 얼마 전에는 제주도도 다녀오고 또 다이빙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아주 건강하게 잘 지냈습니다.
오늘이 백색소음 4회 차인데요. 3회를 언제 했었죠?
제가

06:14
기억나나요? 여름쯤 했었죠? 그쵸? 맞아 더울 때 했었던 것 같아요.
왜냐면 그때는 에어컨을 틀었으니까 어제 그제부터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죠.
어저께는 새벽에 일어났었는데 영화였어요. 포천에 갔었는데 아침에 영하 3도 막 이래서 겨울이 오고 있구나 이런 걸 실감을 하게 됐습니다.
약 4개월 만에 다시 유튜브 라이브로 제가 돌아왔습니다.
이제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그래서 요새 여러분께서 많이 하시는 얘기죠.
겨울은 제 계절 아니겠습니까? 자타공인 저의 계절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셨을 것 같아요.
도대체 지난 잠시만요. 잠시만 진정하세요. 여러분 지난 기행문이 올해 2월달에 끝났잖아요.
그게 6개월짜리 투어였는데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슬슬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까 여러분께서 많이 궁금해하시고 또 어떤 분은 협박도 하시고 어떤 분은 욕도 하시고 그랬다는 걸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07:57
도대체 왜 아무 소식도 없냐 점점 추워지는데 그래서 여러분들의 그런 어떤 여러 가지 의견들을 제가 많이 보면서 고맙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뭔가 그런 것 같아요.
좀 보고 싶은 마음이 약간 기저에 있으면서 되게 약간 원하는 게 있는데 제가 이렇게 선뜻선뜻 빨리빨리 대답해주지 않으니까 좀 짜증도 많이 내고 그러신 분들도 있는데 그게 저는 봤을 때 너무 고맙고 귀엽고 그렇게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마음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건

09:10
지금 근데 몇 분이 보고 계시는 거예요 동시 시청자 수 이런 게 나오나요?

09:28
밀당 아니고 그런 얘기를 하고 싶어요. 음향 장비 중에도 있고 또 평소 공사 현장이나 공업용으로 쓰는 컴프레서라는 게 있어요.
저희 다이빙 할 때도 많이 쓰는데 어떤 원리냐면 뭔가 압축을 해서 원하는 그것을 원하는 출력을 만들어내는 장비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노래하고 싶은 욕구라든가 여러분들 만나고 싶은 기대라든가 무대에서 보여줄 어떤 모습들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평소에 쉴 때 차곡차곡 압축해 놨다가 여러분들 만나러 가는 어떤 설렘 같은 것들도 차곡차곡 모아놨다가 이렇게 콘서트라는 것으로 표현을 하게 돼서 스스로 뭔가 스스로 뭔가 컴프레서 같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기도 하고 또 여러분과 만나는 유일한 곳인 콘서트를 생각해 봤을 때 아직은 제가 준비가 안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1:29
그래서 뭔가 여러 가지 저에게 필요한 것들이 더 차곡차곡 쌓일 때까지 올 겨울은 공연 없이 지내는 것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첫 번째 공지였어요. 물론 저도 아쉬운 것도 많고 또 매년 해오던 겨울이니까 여러분과 만나고 싶은 생각도 많이 있습니다만

12:21
당장 공연을 시작하고 이랬을 때 기꺼이 뭔가 하고 싶어질 때까지 좀 그러니까 시간이 어쨌든 매번 해오던 일이니까 기대 같은 것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마음이 조금 더 확실해질 때까지 올해는 공연을 쉬는 편이 낫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또 금방 내년이 오니까요. 또 제가 지난 기획문 때 말씀드린 것처럼 다음에 나올 어떤 앨범 천천히 준비하고 싶다라고 계속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그래서 그 일련의 작업들을 계속해서 해오고 있고 그게 결과물로 나타나면 그것과 함께 공연을 하는 것이 맞겠다 이런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자면 우리 수필 제 팬클럽입니다.
여러분 잘 모르실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면 팬클럽 수필 1기 활동도 끝났죠.
이제 마무리가 됐는데 앨범 나오고 공연하기 전에 수필 2기 또 다시 모집해서 여러분과 함께 또 좋은 추억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또한 그때까지 잘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이에 뭔가 또 제가 유튜버잖아요.

14:06
유튜브 채널 공식 채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또 누아르라든가 또 그것보다는 조금 더 편한 콘셉트의 노래하는 영상들을 또 만들어서 올리고 하여간 최대한 제 채널을 많이 활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4:29
또 아직 구체적인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겨울에 또 뭔가가 있을 것 같아요.
12월쯤 이것도 뭔가 재밌는 작업이 또 하나 있었기 때문에 그건 준비가 끝났고 그래서 12월쯤 아마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구체화되면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첫 번째 소식 올해는 콘서트를 하지 않는다입니다.
근데 또 모르겠어 그냥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뭔가 여러분들만큼이나 저 또한 되게 그런 이렇게 간질간질한 거가 있을 거 아니에요 뭔가 이렇게 안 한다고 얘기는 했지만 하여간 뭐

15:36
하여간 공식적으로는 올해 겨울나기는 없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땅땅땅 물 한잔 마실게요.

15:52
여러분 이거 지금 어디서 듣고 계시나요? 이 시간이면 보통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집에 있겠죠 그렇죠.
퇴근하시는 분들도 있을 테고 아직 일하시는 분들도 있을 테고 멀리 여행이나 밖에 있다가 헐레벌떡 이렇게 혹은 학교에 공부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 테고 다양한 곳에 여러분들이 계실 거 아니에요 날씨가 계속 점점점 추워지고 있으니까 이 환절기 때 감기 많이 걸리잖아요.
주위에서도 이렇게 기침하거나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까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어요.
비타민 같은 거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비타민 같은 거 꼭 챙겨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뭔가 몸에 좋은 영양제 이런 것들을 잘 안 먹는 표현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뭔가 아프지 않고 감기 특히 감기 걸리지 않으려면 꾸준히 평소에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서 비타민이나 그런 것들을 잘 챙겨 먹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7:16
오늘은 수영장 가기 전에 점심 먹고 아직 저녁을 안 먹었거든요.
그래서 여러분께서 혹시 제가 꼬르륵거리는 게 들릴까 봐 좀 조심스러워서 소리를 많이 못 키는 것도 있어요.
지금 뱃속에 난리가 나서 하여간 저는 이 라이브 끝나는 대로 밥을 먹긴 할 텐데 어쨌든 여러분들 다이어트 뭐 이런 거 생각하지 말고 많이 많이 드세요.
다이어트 그런 거 하는 거 아니에요 사람은 언제나 성장해야 돼요.
위로든 옆으로든 그걸 잊지 말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저는 프로필상에는 물론 아닙니다만 실제로 키가 176이거든요.
이게 뭐 어떤 커뮤니티 이런 데 보면 제가 내가 실제로 봤는데 170 정도밖에 안 돼 보이더라 이런 말도 안 되는 낭설이 있는데 건강검진을 할 때마다 176이니까 176으로 그렇습니다.
176인데 176이 된 게 20살 25살 이때 언저리일거 아니에요 그때부터 이제 옆으로 성장을 하게 된 거죠.

18:28
항상 사람은 성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되기 때문에 성장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잘 먹어야 된다 뭐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밥 잘 먹고 다니는 게 진짜 좋아요. 그게 최고인 것 같아요.
밥 잘 먹고 건강하고 제가 눈을 말씀드리는 거 있잖아요.
건강한 거가 제일 중요하고 그 나머지 것들이야 뭐 여러분들이 알아서 잘 할 거니까 너는 이래야 된다.
내가 한 살이라도 더 살아봤으니까 뭐 인생은 저렇게 살아야 된다 이렇게 살아야 된다 이런 충고 같은 거는 전 하고 싶지 않아요.
이미 여러분들은 잘하고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무엇보다 건강하고 밥 잘 먹고 성장하는 것 지속가능한 성장 잊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이 끝났습니다. 혹시 저에게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봐 주시면 제가 대답을 해드리도록 할게요.

19:38
지속 가능한 옆성장 메모 이런 거 하지 마 그냥 머릿속에 이렇게 빨리 올라가면 내가 읽을 수가 없잖아요.
잠깐만

19:53
첫 번째 질문 봉사활동 가나요 하셨는데요. 봉사활동 갑니다.
그건 맨 마지막 순서니까 조금 기다려 주시고요. 25주년 25주년이죠.
내년이면 25년 우리는 되게 쉽게 셀 수 있잖아요.
여러분과 저는 2000년도에 데뷔했으니까 뒤에 지금 해당하는 연도가 24주년이죠.
되게 쉽게 할 수 있으니까 내년 25주년입니다.
대학 축제는 이제 안 하실 건가요?
이렇게 질문하셨습니다. 대학 축제 간혹 가다 이렇게 문의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가볼까 싶은데 뭔가 이렇게 가볍게 가서 할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왜냐하면 어쨌든 제가 움직이려면 우리 세션 밴드들과도 함께 움직여야 되는데 그런 환경이 되는 곳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좀 아쉽지만 대학 축제는 많이 못 다녔어요.
하지만 꼭 불러주시면 제가 언제 꼭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달 음식은 자주 드시나요 하셨습니다. 배민 쿠팡 제가 VIP입니다.

21:17
그래서 제가 또 그 많은 메뉴들 중에 진짜 맛있는 것을 잘 찾아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이건 주위 사람들이 얘기해 주는 거예요. 제가 진짜 엄청난 돼지력으로 잘 고르고 있습니다.
혹시 추천 필요하시면 언제 말씀해 주시면 하여간 제가 메뉴를 진짜 잘 골라요.
그래서 한 끼를 먹더라도 굉장히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평양냉면을 아직도 좋아하시나요라고 하셨는데 이건 어떤 질문이냐면 형 아침에 일어나서 숨 쉬셨나요?
이런 질문과 비슷한 질문이죠. 평양냉면은 뭔가 저한테 굉장히 기본 같은 거죠.
근본 그래서 저런 질문은 굉장히 불쾌합니다.

22:16
얼굴 공개 오늘 안 해주시나요? 이렇게 질문해주셨는데 작업실에 뭐 유튜브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뭔가 없어요.
지금 이거 하고 있는 것도 그냥 제가 작업하는 데스크에서 그냥 마이크 하나 연결해 놓고 이 스트리밍 어떻게 하는 걸까 유튜브 검색해 보니까 무슨 프로그램을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 연결해서 그냥 하고 있기 때문에 영상은 이렇게 준비를 못했습니다.

22:48
다음 질문 형님도 노래방 가나요? 하는데 노래방 안 간 지 좀 된 것 같아 근데 또 아예 안 가는 것도 아니거든요.
어쩌다가 막 사람들이랑 놀다가 가끔 노래방도 가고 그러고 있습니다.
목 관리 비법이 뭔가요라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목 관리 가장 중요한 거는 잠을 잘 자는 거예요.
물 많이 마시고 제가 이거는 누누이 말씀드리는 건데 그러니까 뭐랄까 목과 목의 컨디션이라는 것도 어쨌든 건강과 굉장히 연관이 돼 있잖아요.
그래서 평소에 건강을 잘 신경 쓰고 기본이 되는 잠 잘 자고 잘 먹고 물 많이 마시는 게 가장 큰 목관리가 아닐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가습기 말씀하셨는데 가습기 굉장히 중요해요. 습도가 되게 중요하잖아요.

23:43
우리가 건조하면 피부도 마찬가지고 여러분의 피부는 소중하니까 피부도 마찬가지고 특히나 성대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예민한 기관이기 때문에 겨울에 뿐만 아니라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가습기 꼭 드시는 거 가습기가 혹시 없다면 큰 그릇 같은 데 물 이렇게 곳곳에 담아놓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에요.
특히나 겨울에는 보일러 트니까 보일러 열기에 이 담아놓은 물이 기화돼서 가습기 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까 가습기 없다면 꼭 그런 방법도 참여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질문

24:39
너무 빨리 올라와서 잠시만요.

24:48
노래 잘하는 팁 하나만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어떻게 연습을 했냐면 어렸을 때 무턱대고 내가 진짜 어떤 것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약간 헷갈릴 때가 있어요.
요새는 뭔가 개인이 녹음할 수 있는 장비들도 많이 좋아지고 해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어렸을 때만 해도 뭔가 골방에 틀에 박혀서 자기 소리를 객관적으로 모니터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연습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더 그런 방법을 찾았던 것 같기도 한데 특정 가수를 한 명을 딱 정해서 물론 제가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만 그 가수가 갖고 있는 습관이나 어떤 버릇 같은 거 숨쉬는 구간 표현하는 방법 이런 것들을 계속해서 따라해보는 거예요.
따라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내가 지향하는 그 가수처럼 될 수 없어요.
왜냐면 사람은 저마다 갖고 있는 것이 다르고 생긴 것이 다르고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따라하다 보면 비슷해지는 게 아니라 내 게 생기게 되어 있거든요.

26:08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게 저한테 가장 좋은 방법이었어요.
그 사람 어떤 특정한 가수를 정해서 하다 보면 그 사람과 같아지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어떤 노하우라든가 이런 것들이 반드시 생기거든요.
그런 게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방법을 한번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배고파 신곡 언제쯤 생각하시나요라고 질문을 주셨는데요.
앨범은 언제쯤 발매하겠다 이런 아직 예정은 없습니다.
계속해서 준비가 돼서 이쯤 되면 충분히 여러분께 들려드릴 만하겠다.
이럴 때까지 좀 기다렸다가 할 예정이고요. 간간히 재밌는 프로젝트들이 있다면 거기에 참여해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하나만 더 받아보고 다음 순서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신박한 질문 없어요. 신박한 질문 재밌는 질문

27:28
형님 스테이크 굽기 레어 미디움 웰던 어떤 거 좋아하시나요?
했는데 고기가 어떤 거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보통 스테이크를 먹을 때는 미디엄보다 적게 굽는 것을 좋아합니다.
미디엄 레어나 레어 근데 고기가 정말 정말 좋다. 이럴 때는 정말 거의 안 익혀서 먹을 때도 있어요.
그러니까 배고파 왜 먹는 얘기를 자꾸 하세요? 오늘 저녁 고기 먹어야겠네 하여간 미디엄 이하로 먹는다.

28:13
질문은 이쯤으로 마무리 할까요? 감사합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질문을 받아봤습니다.
제 공식 카페가 있잖아요. 다음에 월아라는 카페가 있는데 거기서 뭔가 좋은 일을 도모해보려고 얼마 전에 랜덤 박스를 했었어요.
그래서 그분들을 뽑아서 저희가 봉사활동을 해보려고 계획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참여를 해주셔서 성황리에 마무리가 됐고 봉사활동을 해보려고 하는데 개요를 말씀드리면 11월 중에 진행을 하게 되고요.
날짜와 장소는 뽑히신 분들에게 추후에 개별로 연락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대 참가 인원은 20명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근데 오늘 추첨하시는 분들 중에 불가피하게 못 가시는 분들이 또 있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5분을 추가로 총 오늘 25분을 추첨을 통해서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정상 당일에 참가가 어려운 분 불가능할 경우에도 양도는 어렵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30:08
중복으로 참여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랜덤 번호로 혹시 한 번 이상 뽑히시더라도 양도가 불가한 점 이해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빠랑 함께 하는 거죠라고 물어보셨는데 그렇습니다.
제가 같이 가서 여러분과 뭔가 뜻깊은 것을 하고 싶어서 진행한 거니까요.
아까 사진에도 올려드렸다시피 그 외에 우리 오락실 같은 데 가면 가챠 있잖아요.
뽑는 거 그런 형태로 이렇게 박스에 넣어놨어요. 그래서 수명을 제가 지금 랜덤으로 뽑아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0:59
오늘은 25분을 랜덤으로 뽑도록 하겠습니다. 가챠 뽑는 날 어디서 사셨어요?
이랬는데 저희 회사 직원들께서 구해주셨습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 로또 추첨하는 식으로 하려니까 뭔가 일이 너무 거대해져서 그냥 가챠가 좀 귀여울 것 같아서 지금까지 참여해주신 분들 번호를 넣고 했습니다.
그래서25분을 뽑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불러야 되는구나.
첫 번째 번호

31:47
48번 다음은 65번 다음은 165번 다음은 10번 다음은 133번

32:17
다음은 162번

32:26
다음은 53번, 그다음은 147번, 그다음은 78번 하나 둘 셋 넷 10번은 113번, 11번째 주인공은

32:58
179번

33:04
다음은 139번 지금까지 총 하나 둘 셋 넷 다 17, 8 9 12분입니다.
다음은 63번, 100번대를 제가 잘 뽑네요. 더 잘 섞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번

33:38
다음은 107번 지금까지 몇 분이냐면 3 다섯 일곱 9 1, 1하나 12 13 14, 15 15분까지 나왔습니다.
16번은 54번, 17번은 13번,

34:13
다음은 27번 지금 몇 분이죠?

34:22
하나 둘 셋 넷 다섯, 일곱

34:29
18번이네요. 19번은 180번,

34:41
마지막 20번은 182번입니다. 이제 나머지 예비번호 다섯 분 뽑도록 하겠습니다.
신중하게 뽑고 있습니다. 신중하게 아주 신중하게 지금

35:04
예비 1번 153번

35:10
예비 2번 5번, 예비 3번은 74번, 예비 4번은 145번, 마지막 예비 5번 18번입니다.
이렇게 25분 축하드립니다. 봉사활동 때 뵐게요.
축하드립니다.

35:49
이게 랜덤으로 뽑다 보니까 아쉬운 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 제가 잘 가지고 봉사활동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라방을 굉장히 제가 길게 하고 있네요.
36분이나 됐잖아요. 벌써 8시에 시작했으니까요.
어떤 봉사활동을 해볼까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하고 있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니까 뭔가 여러분과 너무 이렇게

36:40
감기 걸리면 안 되니까 추우면 안 되니까 여러 가지 고려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봉사활동 때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뽑기가 사실상 오늘 챕터 4번이었어요.
이제 챕터 5번 마지막 인사가 남았습니다.

37:13
여러분 겨울나기가 없지만 올 겨울 따뜻하고 아프지 않게 잘 나셨으면 좋겠고요.
겨울 나기가 없다고 해서 뭔가 다른 가수의 콘서트를 간다거나 그런 불미스러운 사태가 있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콘서트를 안 하는 대신에 뭔가 여러분과 자주 얘기 나눌 수 있는 거를 만들어볼게요.
제가 좀 게으르긴 하지만 최대한 여러분과 많이 소통할 수 있는 거 만들어 볼 테니까 다음 백색 소음 때까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계시고 밥 잘 먹고 하는 일 모두 다 별 무리없이 큰 노력 없이도 많은 성과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은 공부 열심히 하시고 또 회사 다니거나 장사하시거나 사업하시거나 모든 분들 올해 이제 두 달이 채 남지 않았잖아요.
올해가 그래서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고 하여간 올해 12월 말 전에 여러분 다시 한 번 이런 수다회를 만들어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아셨죠? 저는 오늘 이만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39:14
다음에 만날 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요. 아셨죠?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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