誰でもできる!麻雀鳴き読みの定理

들어가기에 앞서

본서는 후로요미에 대해 다룬다

마작에 있어 요미는 그다지 정확도가 높은 경우가 없고 조패와 공수판단 같은 쪽이 결과로 이어지기 쉽다

하지만 후로요미는 상대의 대기에 관련된 부분에 대하여 정확도가 높은 경우도 많고 진행이나 공수판단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결과로 이어지기 쉽다

후로요미로 방총 당할 패나 당하지 않을 패를 알게 됨으로써 조패가 변하는 경우도 있다

정보가 없다면 공수판단에 망설일 만한 패도 후로요미로 방총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자를 수 있게 되는 경우도 많다

생각해 보면 통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패를 자르지 않고 내려버리는 것은 매우 아깝다

손패요미는 테다시 쯔모기리 등을 활용하는 게 많지만 통상 테다시 쯔모기리는 게임 진행 중 비교적 자연스럽게 행해지기 때문에 놓치기 쉽고

전부 보고 기억해 두는 것은 난이도가 높다

더욱이 기억해 두었다고 해도 손패에 있어 중요도가 높은 정보인가도 알기 어렵고 상대의 손패구성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있었는지도 알기 어렵다

하지만 후로요미는 후로에 의해 들어온 패를 알게 되고 버려진 패가 손패구성상 어떻게 작용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는 경우도 많고 정보로써의 중요도도 높다

치다시 펑다시의 경우 발성이나 후로타쯔를 공개하는 등의 예비동작도 많다

예비동작이 포함된 데다가 중요도가 높은 정보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놓치지 않도록 하고 싶다

본서에서는 후로요미를 케이스에 대해 카테고리화하여 몇 가지의 「정리」 로 내세우고 있다

독자들로 하여금 후로요미의 기초를 익히도록 하기 위해 빈출형을 기초로 하여 「정리」 로 단언하고 있지만

세세히 말하자면 예외도 존재하기 때문에 각 「정리」 의 뒤에 예외를 몇 가지 다룰 부분을 마련해 둔 것도 있다

예외도 「정리」 에 따라 빈도가 다소 높은 것부터 거의 일어나지 않는 것 예외의 빈도는 낮지만 예외 자체의 수가 많은 것 등 다양하다

우선은 후로요미의 기초를 익히고 싶다는 분은 「정리」 만을 읽어나가며 빈출형을 습득하고 예외의 부분은 지나쳐도 상관없다

예외를 익혔다고 해도 실전에서 예외의 경우까지 검증하는 것은 난이도가 높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는 것은 알아두었으면 한다

예외가 있다는 것을 알아둠으로써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국면에서 빈출형에서는 방총당할 패지만 예외가 있다는 걸 근거로 자르는 경우도 있고

앞으로 나아가지 말아야 할 국면이라 빈출형에서는 방총당하지 않지만 예외가 있다는걸 근거로 자르지 않는 등의 후로요미와 공수판단의 밸런스가 적정에 가까워진다

그것을 위한 첫걸음으로써라도 우선 「정리」 를 익혀두길 바란다

총 19챕터가 있는데 천천히 한번 올려볼께

나키요미인데 그냥 후로요미로 통일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