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결심을 했네
어차피 기사내용은 다 믿을게 못되고
팬미 전에 결심을 한지 직후에 어떤 장애물로 결심을 한지는
우리로선 알 수 없지. 그걸 밝힐 일도 아마 없을테고
팬미때 했던 말을 곱씹어보면 둘 다 가능성은 있으니깐.
그제 팜트리콘때도 그렇게 밝은 모습이었는데
내적으론 많은 생각이있었겠지.
소속사 배우에게 고마운 표현을 많이 했던것도 한번씩 머리속으로 지나가고...그래도 콘에서의 모습이나 인별사진을 보면 계약해지에 잡음은 없던거 같아 다행이야
서바이벌 나온다 했을때 일부가 고나리질하는게 짜증나서 그렇지
이미 알려진 가수인 케이의 출연에 다들 걱정하는 마음과 그 이유는
비슷했을거라고 봐. 그럼에도 노력하는 모습이 저렇게 보이는데 걱정말고 응원해주자하는 마음이었겠지
제3자가 알리가 만무하지만 뮤지컬에 뜻이 있었던거 같은데 팬들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팜트리안에선  뮤지컬은 자리잡을 수 있었을텐데
지금으로는 타소속사여부는 나오지 않고 있으니...
어려운 결심이고 지금보다 힘든 길을 선택했어
정말이지 노력하는 사람이네. 응원해주고 싶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