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혁-햄스부상 이슈로 또다시 시즌 절반을 날려먹음,안좋던 수비력 신체능력 저하로 더 나빠짐

배정대-20년이후 우하향하고있는 타격/주루지표가 개선이 안됨
시즌 거듭할수록 홍어네 김호령마냥 수비 원툴로 전락, 마땅한 중견수 대안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기용


로하스-또다시 원맨캐리모드, 35세 이후라 언제 기량이 꺾여도 이상하지 않음 이새끼 흔들리는순간 야수진 멸망이 수면위로 드러남

강백호-수비포지션 결국 못찾아서 고정지타, 선수들 체력안배 불가능, 본인은 꾸준한 타격성적 기록해도 결국 20대 고정지타는 안그래도 늙어빠진 이팀 고혈을 빨아먹을대로 빨아먹는 행위

문상철-풀타임시 주전할 체력이 안되서 기복 심해짐(올해 시즌 중후반기에 여실히 드러남) 1루 경쟁시 이강철의 틀테랑 사랑(문상철도 91인데 위에 87/86황섹머 오바오가 있어서)때문에 탄압 들어가서 타격감 잃음

황재균-존재자체가 재앙이지만 내년에 애매하게 반등하면 그게 더 재앙, 잘할수록 이강철은 철밥통 1루수 시도할거고 문상철은 탄압받고 fa때도 강백호 잡는데 걸림돌이 될수도 있음

오재일-언급 x

오윤석- 불안요소가 딱히 없지만 92년생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보여준게 너무 적어서 기대도 크지 않음 잘해주면 좋을듯

김상수-올해 2루수로 수비부담 덜어서 타격스탯 좋아진거 내년 유격수 전환후 바로 23상수로 회귀, 단장감독이 공언한 윤준혁이나 천성호 유격 육성에 큰 걸림돌이 됨

허경민-퐈로이드 팍꺼져서 부상은 부상대로 당하고 옵스는 7할초반따리인 범두시절 퐈계약후 허경민으로 회귀함. 황 보단 낫겠지만 향후 3루수 육성실패의 큰 원인이 될 가능성

천성호-24초반 후루꾸가 진짜 씹후루꾸라는걸 몸소 증명, 2루 백업이나 2군 철밥통으로 전전함

윤준혁-위 틀테랑형님들이랑 조금만 못치거나 비슷하게 쳐도 이팀 윈나우 기조상 오래 기다리지도 못해서 다시 2군행 가능성 높음, 성장 정체

장진혁-신규 자원이기때문에 언급이 조심스럽지만 주전은 힘들듯, 나이도 93이라 노쇠화에 한몫함(그래도 외야는 젊은편이라)

안현민,박민석,송민섭,김병준은 언급 생략



우리팀이 윈나우라 지금 당장 저 모든게 터져서 하위권으로 꼴아박을 확률은 거의 없지만
결국 이런 부정적 요소가 쌓인채로 한시즌 한시즌 악순환이 반복되게 되면 개큰암흑기가 찾아오게 되는거임.. 야구도없고 심심해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