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누르고있는거 ㅋㅋ

칸코레 갤러리

1/3

싱글벙글 기업을 쉽게 매각하면 안되는 이유 1.엔비디아 (미국) 엔비디아는 설립 이후 여러차례 인수 대상이 될 뻔한적이 있었다. 2005년 인텔의 CEO는 GPU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엔비디아를 약 30조원에 인수하려고했으나 인텔 이사회에서 반대하여 결국 인수가 무산되었다. 또한 일본 소프트뱅크 또한 세 차례 엔비디아 인수시도를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시간이 흘러 현재 엔비디아는 약 3조 5천억달러. 한화 5000조원 시가총액을 가진 세계 1위 기업으로 거듭났다. 2.구글 (미국) 1997년 야후는 구글을 약 100만달러, 한국돈 13억원에 구글을 인수할 기회가 있었다. 당시 야후의 공동창업자 제리 양은 이 제안을 검토했으나 결국 거절하였다. 그후 2002년 구글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야후가 다시 인수를 시도했으나 이번엔 구글이 거절했다. 현재 야후는 검색엔진 시장에서 퇴출되었고 구글은 미국의 빅테크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전세계 검색엔진 시장을 장악했다. 3.테슬라 (미국) 2016년, 애플의 팀 쿡 CEO가 테슬라 인수를 제안했으나, 당시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애플 CEO가 되는 조건을 내걸었고, 이에 팀 쿡은 전화를 끊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재 테슬라는 전기자동차 산업을 주도하고있으며, 한화 1400조원 가치를 가진 거대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이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1위이다. 4.넷플릭스 (미국) 넷플릭스는 설립 초기인 1998년에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로 CEO로부터 약 1600만달러, 한국돈 223억원에 인수될 뻔하였으나 넷플릭스의 창업자는 거절하였다. 그러나 2000년 넷플릭스는 당시 비디오게임 대여체연 1위였던 블록버스터에 회사를 매각하려했으나 블록버스터 측은 이 제안을 거절했다. 현재 넷플릭스는 약 4000억달러, 한화 550조원의 가치를 가진 빅테크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전세계 OTT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5.ASML (네덜란드) ASML은 설립초기인 1982년, 삼성전자에게 회사를 인수해달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당시 ASML의 업력이 짫고 삼성전자 또한 자금력이 부족했기때문에 삼성전자는 인수를 진행하지 않았다. 현재 ASML은 약 3500억달러, 한화 500조원에 달하는 빅테크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유럽에서도 대형 기술기업으로 거듭났다. 또한 ASML은 세계 유일의 극자외선(EUV) 제조기업이 되어 독점기업 리스트에 올랐다. 6.스포티파이 (스웨덴) 스포티파이는 설립초기인 2013년, 구글이 스포티파이를 10억달러에 인수하려했으나 가격협상에서 이견이 있었고 스포티파이의 창업자 다니엘 에크는 제안을 거절했다. 시간이 흘러 현재 스포티파이는 1000억달러, 한화 140조원 가치의 대형 기술기업으로 거듭났으며 세계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있다. 7.SAP (독일) 2001년, 당시 세계를 호령하던 미국의 IBM은 클라우드와 ERP 소프트웨어 사업강화를 위해 SAP를 150억달러에 인수할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SAP 이사회와 독일 정부는 이를 거부했으며 이 거래는 결국 무산되었다. 현재 SAP는 약 3000억달러, 한화 420조원 규모의 빅테크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유럽 주요 대형 기술기업으로 거듭났다. 과거 자신들을 인수하려고 했던 IBM보다 규모가 더 커진것. 8.에르메스 (프랑스) 에르메스는 2013년 거대 명품기업인 LVMH의 적대적 인수합병에 휘말렸다.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에르메스의 지분 23%를 하루만에 사들였으며, 완전 인수를 진행하기 시작하자 에르메스 소유 가문은 법적대응에 나섰고 공격적으로 지분을 방어했다. 결국 2014년 LVMH는 에르메스의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 현재 에르메스는 그로부터 주가가 10배가 넘게 성장해 2500억달러, 한화 350조원의 가치를 가진 기업으로 거듭났다. 이는 글로벌 패션기업 2위 규모이며, 1위인 LVMH는 600조원의 규모를 가지고있지만 이제는 쉽사리 인수할수 없게되었다. 9.아스트라제네카 (영국) 2014년 당시 세계 1위 제약회사였던 미국의 화이자는 아스트라제네카를 500억달러에 인수하려고했으나, 아스트라제네카 이사회가 이를 거부하였고, 결과적으로 영국 정부가 이 거래를 차단하여 무산되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현재 아스트라제네카는 과거 자신들을 인수하려고 했던 화이자보다 시가총액 규모가 훨씬 더 커졌으며, 글로벌 빅파마(거대 제약회사) 5위 기업으로 거듭났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코닭

ㅇㅇ(211.59) 2024.12.01 20:06:51

조회 41 추천 0 댓글 2

0ebcc066b7826af223ee84f84680646f1ee6f3763b3ea5ab4c48cfd01863c75b65b362692aee1ca8490aea

무언시위중

깡갤의 민주주의는 죽지않는다아앗..!!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Cap 2024-12-01 20-05-43-239.pn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781034	이렇게 한번 갔다 와보겠음 [6]	깡갤러(211.108)	12.01	59	1
781033	아사시오 란도셀 너무나 파렴치함 [3]	Warspite	12.01	68	2
781032	2차 세계대전때 러시아 군들은 독일인 남자 따먹음 [2]	S.K.	12.01	59	2
781031	ㄹㅇ 민주적이지 않은 추첨 [2]	ぺろぺろ	12.01	62	2
781029	다들 아주 더러운 놈들이었군 [2]	Cαταcλysm	12.01	77	1
781027	7-4 이륙 허가 요청 [6]	깡갤러(211.108)	12.01	57	1
781025	먼가 내가 큰 돈이 나가게 생겼을 때는 우리 모두 특정 여대를 떠올려봐요 [1]	Cαταcλysm	12.01	48	2
781023	원래 깡갤에서 뭐 나눔하면 돈쓰고 욕먹는게 전통이었는데 [3]	ㅇㅇㅋ	12.01	93	3
781021	깐갤러한테 돈을 왜 씀 [2]	비비아나	12.01	66	0
781020	너흰 추첨을 좋아한게 아니야 그저 치킨 러버	데이비드아이크1	12.01	32	0
781018	쌀먹성공 [9]	むさし	12.01	87	1
781017	암튼 치킨 받은 사람은 빨리 쿠폰 등록하시고 안 받으신 분은 좀 빨리들어	Cαταcλysm	12.01	35	0
781015	그래봐야 20만원 안 됨 [11]	Cαταcλysm	12.01	106	3
781013	진짜 말 한마디가 이렇게 무서울줄 몰랐다 [4]	Warspite	12.01	85	0
781011	7-4 편성 쪄왔음 [6]	ㅇㅇ(211.108)	12.01	64	0
781009	와 근데 치킨 6개면 얼마냐 [6]	첩삼호뉴비	12.01	77	0
781008	올드기아에서 뉴기아로 체인지 [6]	LoveFox	12.01	64	0
781007	단톡방 좆목세력 주작현장 검거ㅋㅋㅋㅋㅋ [1]	ㅇㅇㅋ	12.01	61	0
781006	근데 치킨 뿌리는 거 뭔가 재밌노 [4]	Cαταcλysm	12.01	93	1
781005	이거 뭐받???? [5]	깡갤러(222.234)	12.01	61	1
781004	보통 저런 거 추첨할 때는 [4]	IE10	12.01	84	0
781003	치킨 받은 새끼, 준새끼 메모 다함	쿤땃쥐	12.01	39	1
781001	깊티 단 5개에 행복해지는 깡갤 [4]	함마대로아재	12.01	62	1
781000	치킨왔다 [10]	１０	12.01	77	2
780999	깡갤 추첨 주작은 일상 [1]	로고로고	12.01	53	0
7809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むさし	12.01	78	0
780996	[깡갤이벤] 재보결 결과 [2]	Cαταcλysm	12.01	92	1
780995	아니 씨발련이 치트키 훔쳐가네	天津風	12.01	40	0
780994	부거주작은뭐야	루시폴	12.01	29	0
780993	좆같은 새끼들이 처먹네 [10]	むさし	12.01	337	11
780992	자지복사 드가자	１０	12.01	36	0
780991	조건 좀 빡세게 걸 걸 그랬나 [10]	Cαταcλysm	12.01	71	1
	지금 누르고있는거 ㅋㅋ [2]	ㅇㅇ(211.59)	12.01	41	0
780989	아시발 또 주작이냐고	다나카기술대령	12.01	31	0
780988	진짜 개어이없네 [2]	Warspite	12.01	73	0
780987	암튼 재추첨 또 해야 되잖아 ㅈㄴ 귀찮노	Cαταcλysm	12.01	49	1
780986	재재추첨 해야겠지???	むさし	12.01	27	0
780985	딴거 하다가 왔는데 지금 뭔 떡밥임?? [3]	Ilya_Repin	12.01	64	0
780984	쿠마노마루 개장했다 [2]	１０	12.01	43	0
780983	오랜만에 깡갤 개웃기네 ㅋㅋㅋ [7]	첩삼호뉴비	12.01	76	0
780981	"평소행실"	ㅇㅇㅋ	12.01	36	0
780980	누군가가 자기가 받으면 너무나도 주작 같다고 치킨을 포기했습니다 [8]	Cαταcλysm	12.01	113	1
780979	씨발년들아 포기했으니깐 싸물어 [10]	Warspite	12.01	295	10
780978	치킨 포기한사람이 이분맞죠? [1]	ㅇㅇ(119.202)	12.01	91	2
780977	생각난김에	ㅇㅇ(211.108)	12.01	31	0
780976	기회는 불평등 과정은 불공정 [5]	IE10	12.01	69	1
780975	같은 욕 다른 결과 [5]	むさし	12.01	67	1
780974	욕하니까 치킨당첨시켜주네? [8]	쿤땃쥐	12.01	96	1
780973	대충 반응 보니 [7]	ㅇㅇ(211.108)	12.01	74	3
780971	이럴거면 깡갤 [유동/동맹/아싸/휴아]대표한테 줘 [12]	ㅇㅇ(211.59)	12.01	65	1
뉴스	“박서진, 군대 간다더니…” 병역면제 소식에 뿔난 시청자 KBS 출연정지 청원 [왓IS]	디시트렌드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