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문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 이혜성이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3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차은우, 문빈, 장예원, 이혜성이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녹화는 4월 8일에 진행된다.

차은우, 문빈은 컴백을 맞아 '아는 형님'을 찾는다. 4월 5일 정규 2집 '올 유어스'를 발매하는 차은우, 문빈은 이날 신곡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자랑할 전망이다.

장예원과 이혜성의 활약도 기대된다. 각각 SBS와 KBS 간판 아나운서로 통했던 장예원, 이혜성은 최근 프리 선언을 하며 '아나테이너'로서 새 시작을 알렸다. 이에 장예원, 이혜성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색다른 출연진 조합도 눈길을 끈다. 아이돌 차은우, 문빈과 방송인 장예원, 이혜성,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이들의 만남은 과연 어떨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아나운서 두명이라 그나마 다행

근데  이번주는 누 가 녹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