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중심의 시험이라 2136자 한글 음훈만 외워가도 기본한자문화권 국가인 한국사람은 반타작은함
그거랑 귀로듣고 내뱉은 구어중심의 회화랑은 전혀 딴판의 얘기임
N1딴놈들 무시하고 싶지도않고 n1딴노력을 무시하고 싶지도않음
다만 일갤 들어오는 대부분의 갤러들은 여행가서 술집에서 스몰토킹 이나 스시녀 한번따먹어보려고 대화배우는 가벼운 느낌으로 배우려는 애들 인데
얘네들 공부 정체기 왔을때 n1딴새끼가
"아 n1따도 일본어 여기서 부터시작이다" 이딴말 짓걸이면
N3급 공부하던 뉴비들이 스스로 비하하게 만들고" n3도 이렇게 힘든데 n1딴사람도 저렇게 일본어가 어렵다고하면. 나는 그냥 일본어에 소질이 없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스스로 n1가치(실제로는 일본어를 잘하는게 아니라 시험문제를 잘푸는거)를 올려치기하는게 꼴보기 싫어서그러는거임


테라스하우스(일본판 하트시그널 젊은이들 자연스러운대화) 보는데 n3넘는 어휘 문법 거의안나옴..
근데도 알아듣기 어려운게 얘네들 말 빠르기라던지 배경문화를 이해못하기때문에 알아듣지 못하는게 대부분이지 영어랑 마찬가지로 얘네들이 쓰는 단어 문법들은 n3수준에서 거의 한정되있음.
이건 꼭일본어 문제 뿐아니라 우리나라 영어교육에 나오는 전형적인 폐해임
미국애들 구동사 몇십개로 대화 존나하는데 실제 쓰지도 않는동사 존나외워서 토익 토플 고득점 맞으면서 미국인앞에서 어버버하는 병신같은 한국인 종특과 궤를 같이함
그병신같은 마인드로 가볍게 배우면 한국인이 배우기 가장쉬운언어를 무슨 일본어가 영어보다 어렵느니 칸켄을 따니마니 염병떠는게 꼴보기 싫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