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당사자들의 할 말들)

 ㅇ 당위적(당사자 입장)

      - 애 플 : 우리가 받을려는 수수료는 우리가 애플 사용자들에 제공하는 편리성의 대가, 한국만 차별하는 것이 아니다.

      - 아이폰사용자 : 우리가 특별한 대우를 바라는게 아님. 삼성페이 처럼만.

      - 카드업체 : 지금 사업환경도 빠듯해. 다른 나라와는 다르지. 해외에서 카드들 써보셨나?. 매출의 20%를 주면 우린 머가 남나? 땅파서 장사하나?

      - 가맹점 : 카드사용을 우리가 원한게 아녀. 정부에서 강요해서 시작된거야. 요새 망해가는 자영업자들 좀 보라고.

      - 정 부 : 우린 소비자에게 비용을 떠 넘기는 걸 눈뜨고 볼수 없지. 우리가 누굴 위해서 일하냐?

      - 삼  성 : 우린 잘못이 없어. 우린 돈을 안받는다고. 우릴 욕하지는 마.

 ㅇ 비판적(상대방 입장)

      - 애 플 : 삼성페이는 공짜인데 니들만 수수료를 왜 받어? 좀 내릴수도 있잖아. 중국에선 많이 내리더만.

      - 아이폰이용자 : 좋은게 있으면 나쁜 것도 있는거지. 누군 아이폰 좋은 줄 몰라서 안쓰냐? 

      - 카드업체 : 니들은 노력하질 않어. 니들 사업이잖아. 그런 태도로 치열한 국제환경에서 살아 남겟냐?

      - 가맹점 : 힘들수도 있는데. 사업이 그렇게 쉽기만 하냐? 최소한 투자는 할 용의는 있어야지. 결제단말기 투자도 아깝다는 말이냐?

      - 정 부 : 니들이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이지. 왜 카드산업 환경을 이런게 만든 것은 니들이잖아. 언제까지 니들이 그런 태도일 수 있는지 두고 보자.

      - 삼 성 : 니들은 조용히 해. 니들 지금 떨고 있는거 다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