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라로 방송한 적도 있다"방송인 이지혜,자신의 유튜브에서 충격 발언에 모두 깜짝놀랐다

indinews

2023.11.07 16:30:02

조회 16216 추천 22 댓글 70

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거리낌 없는 모습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그녀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최근 구독자들과의 무반주 쌩라이브 방송이 업로드되었다.

이지혜, "세수도 안 하고 찍은 적 많다"

유튜브 채널

이지혜는 스태프와의 대화에서 "저번에는 내복을 입고 오프닝 하더라"는 이야기에 "화장을 하고 예쁜 옷을 입고 나오면 (다른 방송과) 뭐가 다르냐. 세수도 안 하고 찍은 적도 많다. 그게 진짜 나"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녀의 이러한 발언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유튜브 채널

이지혜는 더 나아가 "브래지어를 안 하고 자다가 일어나서 찍을 때도 있었다"고 고백하며, "그만큼 리얼하게 다 보여드린다"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 스태프는 탄성을 지르며 "미쳤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지혜와 문재완, 웃음 가득한 수입 대결

유튜브 채널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은 '누가 더 수입이 많냐'는 질문에 문재완이 "제 자세만 보면 알 수 있지 않나. 우리 집 가장이 여기 계신다. 힘의 관계가 역전됐다"라고 대답하며 이지혜를 바라보며 웃음을 나눴다.

방송 말미에는 구독자 수 80만 명 달성 소식을 전하며, 이지혜는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꾸준히 봐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그것보다 기쁜 게 없다"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은 그녀와 가족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들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지혜 채널, 조회수 '관종' 아닌 '관심'을 불러일으켜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은 평균 조회수가 30만 회를 넘어서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서 있으며, 때때로 조회수가 1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현재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구독자 수는 약 80만 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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