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태국 사업가와의 열애설로 과거 마약 은퇴 논란 재점화

indinews

2023.11.04 16:30:05

조회 72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박유천 인스타그램

전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새로운 열애설에 휘말려 여론의 집중 포화를 받고 있다. 2023년 11월 3일, 한 언론 매체는 박유천이 태국에서 활동하며 알게 된 현지 사업가와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마약 스캔들 이후 이미지가 크게 실추된 박유천에 대한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냉랭하다.

마약 스캔들 이후 복귀 노력 중인 박유천

이번 열애설의 여주인공은 태국의 고위공직자의 딸로 알려진 현지 사업가다. 두 사람은 1년 이상의 만남을 이어오며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보도로 인해, 과거 마약 스캔들로 홍역을 치른 박유천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박유천은 과거 2019년에 발생한 마약 스캔들로 인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가,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뒤 이를 번복한 바 있다.

그 이후 그는 해외 팬미팅과 솔로 앨범 발매로 활동을 지속했지만, 전속계약 분쟁 및 이중계약 의혹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속적인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박유천

온라인커뮤니티

2023년 11월 1일, 박유천은 동생 박유환의 SNS를 통해 자필편지를 공개하며 자신의 상황을 알렸다. 그는 소속사와의 분쟁과 관련하여 조사를 지속해왔고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내용을 공유할 수 없다는 점을 사과했다. 또한 루머로 인해 피해를 본 이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박유천의 과거 행보와 최근 발생한 열애설은 그의 이미지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해외에서의 활동을 통해 연예인 생명을 연장하고 있는 그이지만, 과거의 은퇴 선언과 마약 스캔들로 인한 대중의 신뢰 상실은 그의 앞길에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 노제,스타팅하우스와 결별에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있는 현재 상황 ▶ "오랜 기간 진행된 이혼 소송"걸그룹 출신 서사랑, 남편 이정환과의 이혼 소송 마무리했다 ▶ '청룡의 여인' 김혜수, 30년간 함께한 청룡영화상 올해 끝으로 MC 자리 물러나..왜?▶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 이시영, 히말라야 등반 중 고산병 발병한 현재상황 ▶ "4번이나 출동했지만.."천안에서 발생한 초중생 30여 명이 연루된 집단 학폭 경찰의 대응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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