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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논란 있던"몬스타엑스 셔누, '스우파2' 생방송 중 쓰러진 관객 구해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4 10:00:06
조회 194 추천 0 댓글 1
														


몬스타엑스 셔누 인스타그램


몬스타엑스의 리더 셔누(본명 손현우)가 Mnet의 인기 댄스 배틀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이하 스우파2)'의 생방송 도중 발생한 응급 상황에서 즉각적이고 용감한 대응으로 한 여성 팬을 구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적시에 나타난 영웅적 행동


몬스타엑스 셔누 인스타그램


2023년 11월 3일 방송된 '스우파2' 파이널 무대에서는 셔누의 빠른 판단과 대처가 빛을 발했다. 파이널 무대를 지켜보던 팬들 사이에서 갑자기 쓰러진 한 여성 관객에 대해 셔누는 심사위원석에서 즉시 응급요원에게 신호를 보냄으로써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치명적인 지연을 막았다.


몬스타엑스 셔누 인스타그램


응급요원들은 셔누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즉각 여성 관객에게 접근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 덕분에 여성 관객은 안정을 되찾고 무사히 관람을 계속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 사건은 생방송 도중에 발생했지만, 셔누와 제작진의 빠른 대응으로 다른 관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프로그램의 차질 없는 진행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거 논란 재조명과 팬들의 반응


온라인커뮤니티


셔누의 이번 미담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연애 논란도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2019년 한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한서희는 셔누가 유부녀와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셔누 측은 당시 여성과의 관계는 그녀가 결혼하기 전부터였고, 셔누는 여성이 기혼자임을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팬들은 셔누를 지지하는 반응을 보이며, 이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셔누는 현재 32세로, 그가 소속된 몬스타엑스는 2015년에 데뷔하여 '갬블러', '러브 킬라', '드라마라마', '판타지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6인조 그룹이다. 그룹의 메인댄서이자 리더로서, 셔누는 '스우파2'에서도 소신 있는 평가와 흔들림 없는 리더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구조 사건 이후 셔누와 몬스타엑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댄스계와 넘어 연예계 전반에 미칠 파급력


Mnet


'스우파2' 제작진은 이번 사건을 통해 생방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한 안전 프로토콜을 재검토하고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셔누와 몬스타엑스의 행동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것처럼, 프로그램의 안전 관리 강화도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셔누의 이번 행동은 연예인이나 공인이 대중 앞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팬들과 대중은 그의 빠른 판단과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있으며, 그가 예술적인 역량뿐 아니라 인간적인 덕목을 겸비한 진정한 스타임을 입증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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