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 아티스트 아니다"빅뱅 출신 지드래곤 마약 혐의에 YG에게 빠른 손절당한 현재 상황

indinews

2023.10.26 18: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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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스타 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로 수사에 휘말리며 팬들 사이에 충격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빅뱅은 태양을 제외한 멤버들이 모두 범죄자로 몰리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마약 혐의로 입건된 지드래곤,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대응 어렵다"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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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은 현재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다"라며 공식 대응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선균에 이어 유명 연예인 A씨의 마약 투약 진술이 확인되었으며, 더불어 유흥업소 실장 B씨의 사건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선균에 대한 보강 수사를 진행하며, 휴대전화 포렌식 작업 등을 통해 투약한 마약 종류와 횟수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5명의 추가 내사 진행, 한류 업계의 어두운 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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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과 B씨를 포함해 3명이 입건된 상태이며,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그리고 작곡가 이태균(정다은) 등 5명이 추가적인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한류 업계의 어두운 면이 드러나면서 한국 사회에서 마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다시 한번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에 따라 그가 최근 1년간 진행한 인터뷰 영상들이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이상적인 행동 패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이에 대한 검토와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금산인삼축제 상인들에게 욕 먹은 백종원 속마음 털어놨다 ▶ "이선균마약에 이어.." 지드래곤(권지용) 마약혐의로 입건 ▶ EPL 레전드 축구 해설가, 손흥민에 찬사 ▶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 열애 후 약 2개월만 결별…YG '두 사람의 결별이 맞다'▶ 전현무, 중국에서 복권에 당첨되어 화제 당첨 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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