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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 및 전자기록 훼손"더기버스 대표 안성일, 백진실 이사 경찰 조사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2 21:30:05
조회 116 추천 0 댓글 0
														


안성일/피프티피프티


최근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논란에서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 이사가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된다. 강남 경찰서는 어트랙트에 대한 업무 방해 및 전자기록 훼손,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이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소속사 고발, 수사 절차 가속화


안성일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6월, 어트랙트는 두 사람에 대해 고소를 진행했으며 최근 강남 경찰서는 증거를 더 확보하고 소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에 대한 혐의가 추가되면 수사는 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피프티피프티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월 'The Beginning: Cupid'를 발매한 이후 역대 최단기간으로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며 중소 아이돌의 기적을 이루었다. 그러나 지난 6월 19일, 멤버들은 소속사에 대해 전속계약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집단 행동을 조종한 템퍼링 세력이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더 기버스의 안성일 대표로 지목했다. 더 기버스 측의 자료 삭제 정황증거와 안성일 대표의 허위 경력 논란은 논란의 심도를 깊이 있게 만들었다.

소송 제기와 미래 전망


피프티피프티


어트랙트는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 이사에 대해 10억 원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으며 추가적인 혐의에 대해서도 별도로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미래가 더욱 불투명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해당 사안에 대한 추가적인 발전은 계속해서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투데이는 이에 대한 지속적인 보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전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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