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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9 22:00:05
조회 168 추천 0 댓글 0
														


유아인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


한국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올해 초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논란이 되었던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로부터 마약류관리법 위반 및 대마 흡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고 19일 밝혀졌다.

유아인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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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약 1년 6개월 동안 총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약 1년 3개월 동안 총 44차례에 걸쳐 타인의 명의로 처방 받은 1,100여정의 수면제를 불법으로 사들인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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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란은 올해 2월에 한 매체가 모 영화배우로부터 유아인으로 드러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여러 가지 마약류가 검출되자 유아인에 대한 여론은 싸늘해졌다. 검찰은 구속영장을 두 차례나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당하면서 유아인은 불구속 상태를 유지하게 되었다.

유아인의 연기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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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은 대구에서 태어나 연극과 영화 분야에서 활약했다. 그의 출연 작품은 '반올림', '성균관 스캔들', '육룡이 나르샤', '시카고 타자기', '지옥' 등의 드라마와 '좋지 아니한가', '완득이', '깡철이', '베테랑', '사도', '버닝', '국가부도의 날', '소리도 없이' 등의 영화가 있다.

유아인은 넥플릭스 작품 '종말의 바보'와 영화 '하이파이브'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상황에서 그의 차기작은 불투명해졌다. 이러한 사건으로 그의 연기 활동이 피해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유아인의 미래 연기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아인의 사건에 대한 팬들과 관객들의 반응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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