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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 접수"박수홍, 김용호 사망 후 형수 고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9 01:24:52
조회 3314 추천 2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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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7일, 유명한 방송인인 박수홍(52세)이 자신의 형수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는 유튜버 김용호의 사망 후에 이어진 뒷이야기로, 김용호의 사망은 명예훼손 사건의 공소권 소멸로 끝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호의 사망과 과거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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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는 최근 사망하였으며, 그는 이전에 박수홍 부부를 상대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소송을 받은 바 있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그의 사망으로 인해 종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호는 자신이 박수홍의 형수로부터 제공받은 정보를 확인 없이 방송했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이와 더불어, 박수홍은 가족 사이의 횡령 혐의로 인해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의 친형 부부는 주민등록증, 인감도장, 공인인증서, 그리고 박수홍의 명의가 달린 통장 등을 불법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재판이 아직 진행 중에 있다.

부모의 증언과 가족 간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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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법정에서 박수홍의 부모가 증언한 바에 따르면, 박수홍의 부친은 수년간 박수홍을 뒷바라지해왔으나, 박수홍의 돈 사용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수홍의 모친은 박수홍의 아내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으며, 박수홍의 사생활에 대한 일부 폭로도 이어졌다.

하지만, 박수홍 가족을 상대로 한 형사 소송에서, 박수홍의 형수가 김용호에게 흘린 정보가 사실과 다른 거짓 정보였음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이 사건은 더욱 복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박수홍 가족과의 법정 싸움은 여전히 진행 중에 있으며, 사건은 더욱 광범위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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