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여자가 아니다"김혜선, 독일 유학 시절 전 남자친구에게 들었던 충격적인 말에 모두 경악

indinews

2023.10.17 18:00:02

조회 142 추천 0 댓글 1

온라인커뮤니티/SBS 예능프로그램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 유학 시절 겪었던 우울감에 대해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개그맨 공채 시험 실패와 우울감, 독일로 떠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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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은 자주 실패를 경험하던 개그맨 공채 시험으로 인해 큰 우울감을 겪었으며, 이에 따른 정체성의 소실로 인해 독일로 떠났다고 밝혔다. 그녀는 "진짜 김혜선을 잃어버리니 살아야 될 이유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독일에서 만난 스테판과의 사랑을 통해 다시 행복을 찾은 김혜선은 그의 지지를 받으며 삶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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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은 이전 남자친구로부터의 상처로 가슴 수술을 받은 과거에 대해 고백했다. 그녀는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수술을 결심한 경험을 전했다.

가슴 수술 후의 깨달음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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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김혜선은 스테판과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았다. 스테판은 김혜선에게 심장이 더 가까워져서 기뻤다는 바램을 전하며 결혼을 결심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김혜선은 시부모님과의 독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들은 한국에 오랫동안 살아왔지만 독일로 이주한 시부모님과의 동거는 처음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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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과 스테판은 부부의 2세 계획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에 시부모님의 참여에 대한 기대를 털어놓았다. 그러나 시부모님은 부부의 결정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린 부모님을 모시는 결혼식에서 김혜선은 부모님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그녀는 결혼식을 통해 미처 이루지 못한 가족의 풍성함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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