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시정하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 발송…향후 행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4 16:12:11
조회 7831 추천 13 댓글 62
														


뉴진스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ADOR)가 멤버들이 보낸 내용증명을 검토 중이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진스 멤버들이 소속사에 보낸 내용증명이 화제가 되면서, 그룹과 소속사 간의 갈등이 주목받고 있다.



내용증명과 민희진 관련 논란


뉴진스

어도어는 14일 공식 입장을 통해 "내용증명을 오전에 수령하여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요청 사항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혜롭게 해결해 아티스트와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티스트와의 관계 회복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내용증명에는 뉴진스 멤버들이 소속사에 제기한 문제를 시정하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어도어에 14일간의 시정 기간을 제시했으며, 이는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상 계약 해지 유예기간에 해당한다.

뉴진스의 다섯 멤버,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은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며 내용증명을 통해 자신의 요구를 명확히 전달한 상황이다.

이번 내용증명 발송과 관련해, 어도어는 "아티스트들의 요청 사항을 존중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들이 시정 요구에 포함되어 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일부에서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되었던 뉴진스 멤버 하니에 대한 '무시해' 발언의 공식 사과가 시정 요구의 일환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또한, 현 어도어 이사인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 요구도 포함된 것이 아니냐는 예상도 제기되고 있다.

어도어는 또한 뉴진스 프로듀서 민희진 전 대표가 특정 상장사와 관련되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 측은 "민희진 이사가 해당 업체와 관련이 있다는 여러 의혹에 대해 민 이사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며 루머를 부인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과거 하이브가 진행한 감사와 관련된 논란에서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으며 부당한 감사를 받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이브 감사와 뉴진스의 갈등 배경


온라인커뮤니티


이번 사태의 배경에는 하이브가 지난 4월 민희진 전 대표 등을 상대로 감사를 시작한 것이 있다. 이 감사는 어도어와 민희진 전 대표, 그리고 뉴진스 멤버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키며 불만이 표출되는 계기가 되었다

. 이후 민 전 대표는 부당한 감사라고 주장하며, 자신과 뉴진스가 하이브로부터 역차별을 받아왔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는 또한 자신과 관련된 여러 루머들, 특히 "누군가로부터 투자를 받기로 했다"거나 "계약을 하기로 했다"는 등 투자업계 중심으로 퍼진 소문들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분명히 밝혔다.

어도어는 멤버들과의 대화에 열려 있으며,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사태의 추이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특히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 사이의 갈등이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는 상황에서, 어도어와 뉴진스 간의 갈등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추천 비추천

13

고정닉 0

8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222 카를로스 프라치스, UFC 웰터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13 0
4221 제니와 리사, 솔로로 '코첼라' 무대에 선다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1206 1
4220 "무빙 시즌2 작업 추진 중" 무빙 시즌 2 제작 공식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2 23 0
4219 "은퇴 한다던"존존스,미오치치 KO승 이후 은퇴 번복 향후 행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9 0
4218 "골프채에 얼굴 맞아 안면 골절"최보민, 법정 다툼 끝에 승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5 0
4217 "1억 3천만원"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과거 비판했던 인물들은 재조명 되고 있다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455 10
4216 "전 남편들 모두 사별?"사망 보험 24개 김병만 전처 관련 루머에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2 0
4214 뉴진스 하니,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연예인은 근로자로 간주 될 수 없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1 0
4213 "건강 이상 설"문근영, SNS로 공개한 근황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3 0
4212 존 존스, 미오치치 꺾고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설 이어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50 0
4211 '슛돌이' 출신 지승준, 연기자 데뷔…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188 8
4210 블랙핑크 로제, 뉴진스 공개 지지.."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5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492 31
4209 김정은,"철저한 전쟁 대비 태세 갖춘다" 10년만에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연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00 0
4208 존 존스, 헤비급 전설 스티페 미오치치에 태권도 뒤차기 TKO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06 0
4207 "성관계 안 한 지 몇 년 됐어요?"전현무,숏폼 알고리즘 공개되자 "당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47 0
4206 "대장암 완치 판정"유상무, 안타까운 근황 공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858 14
4205 "56세"탁재훈,탄탄한 근육에 모두 "깜짝"놀랐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38 0
4204 마이크 타이슨, 19년 만에 복귀전에서 제이크 폴에 패배... 그러나 그의 투혼은 빛났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06 0
4203 "한달 수입이 고급 외제차 2대"유튜버 히밥, 시원하게 유튜브 수익 공개해 모두 충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422 1
4202 "주가조작 무혐의"임창정 아내 서하얀,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9822 11
4201 태진아, 아내의 알츠하이머 투병 근황 공개 "병이 더 나빠지지 않아 감사"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52 1
4200 UFC 309,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최고 중의 최고' 승자는?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1341 1
4199 "가식의 껍데기가 정말 끝이 없다"코요태 빽가, 전 연예인 여자친구"사생활" 폭로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0355 13
4198 가수 김준수, 협박 피해 폭로…여성 BJ에 8억 원 갈취당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85 0
4197 "입양한 딸이 수령자"김병만, 이혼 소송 중 드러난 20여 개 생명보험...충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418 1
4196 "베스트커플상"김소은, "긴 여행 외롭지 않았으면"故 송재림 추모글에 울컥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504 1
4195 UFC 헤비급의 위대한 대결,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최강자의 맞대결 임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29 0
4194 "과잉 경호 논란"변우석, 악플러들 고소 했다..."선처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91 0
"시정하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 발송…향후 행보는? [6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7831 13
4192 "내가 쉬운 사람이 된 것 같아"가수 벤, 이혼 후 심경 고백에 모두 안타까워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438 6
4191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개그우먼 이세영, 물오른 미모로 최근 근황 전했다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267 7
4190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가수 김호중, 1심에서 2년 6개월 실형 선고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79 0
4189 "생명의 위협 받고 있다"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 마약 투약 자수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30 1
4188 배우 송재림,39세 나이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SNS에 남긴 흔적 안타까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90 0
4187 UFC 파이트 나이트: 프라치스, 매그니를 KO로 제압하며 랭킹 진입 눈앞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82 0
4186 김태희♥비 부부, 일본 교토서 포착..."여전히 달달"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0943 13
4185 "딸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김병만, 전처 폭행 의혹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80 0
4184 '정년이',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기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84 2
4183 샤이니 민호, SM엔터와 재계약 후 주식 받았다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697 1
4182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검찰 조사 출석 거부…논란 확산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569 1
4181 더보이즈 에릭,'뺴빼로 데이 기념해 콘돔 사진올려" 논란 무슨일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502 1
4180 "화영 뺨을 때려?"지연,과거 왕따 논란 재점화..지연SNS 또 다시 악플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598 0
4179 아이유,악플러 180명 고소 중 "중학교 동문" 나왔다 [17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382 52
4178 UFC 파이트 나이트 100번째 이벤트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74 0
4177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유재석,자녀에게 재산 물려 줄 꺼냐는 질문에 모두 놀란 답변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489 5
4176 이시영, 6세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4000m 등반에 "뭉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59 0
4175 "깨끗하게 지워져 다행"나나,전신 문신 지우는 모습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608 0
4174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2연승 도전... 강력한 복귀 의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380 0
4173 "조기 완판! 야호! "이영애, 아들 학교 바자회에서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421 1
4172 "커플 모자,패딩?"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입장 밝혔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601 0
뉴스 윤세아, ‘홈캠’ 설치하다가 마주친 기이한 일…현실 공포 예고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