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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례하다"전도연,"핑계고"에서 인터뷰 내용에 엇갈린 반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5 19:05:56
조회 415 추천 1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전도연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유재석과의 관계와 방송 출연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는 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리볼버' 홍보 차, 지난 7월 27일 유재석이 진행하는 '핑계고'에 출연했던 전도연은 방송이 "세상 불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도연과 유재석, 서울예대 동기이지만...


유튜브 채널


전도연은 서울예대 91학번 동기인 유재석과의 관계에 대해 "언제까지 유재석 씨와의 친분을 해명해야 하나"라며, "둘이서 사적인 이야기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그냥 대학 동기인데 유재석 씨가 그 분야의 톱이 됐고, 저도 배우로서 그렇게 됐고 그런 두 명이 만난 게 팩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핑계고' 찍은 날 드디어 (유재석과) 전화번호를 교환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재석과의 방송 출연 비교


유튜브 채널


전도연은 유재석의 '핑계고'와 정재형의 '요정 재형'에 출연한 경험을 비교하며, "'요정 재형'은 마음 편하게 찍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반해 '핑계고'는 "정말 불편했다. 제가 리액션을 잘 못하고, 유재석 씨가 애쓰는 걸 보는 게 편하지 못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해당 인터뷰 내용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는 전도연의 솔직함을 칭찬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그녀의 발언이 무례하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유재석 무례하다","유재석 민망했겠네","홍보 목적으로 출연했는데 성의가 너무 없다"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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