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0명중 5명이 휴가포기" 여름휴가, 직장인들이 휴가 포기하고 있는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4 19:00:05
조회 3463 추천 0 댓글 14
														


온라인커뮤니티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경제적 이유로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가 포기 비율 높은 근로자 계층


온라인커뮤니티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가 직장갑질119의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국 만 19세 이상의 직장인 1000명 중 51.5%가 '여름휴가를 포기하거나 보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응답자 중 '계획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48.5%에 불과했으며, '계획이 없다'는 20.4%,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보류)는 31.1%였습니다.

비정규직(30%), 비사무직(28.8%), 5인 미만 사업장(28.9%), 일반사원(29.5%), 임금 150만원 미만(30.1%), 비조합원(21.2%)에서 휴가 포기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들 중 많은 수가 '휴가 비용이 부담돼서' 휴가를 포기하거나 보류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비정규직에서는 61.9%가 휴가비 부담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휴가 사용에 대한 부담감


온라인커뮤니티


응답자들은 또한 '유급 연차휴가가 없거나 부족해서'(12.2%), '휴가 사용 후 밀려있을 업무가 부담돼서'(10.9%), '휴가를 사용하려니 눈치가 보여서'(7.8%) 등의 이유로 휴가를 보류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특히 상위 관리자(33.3%)와 사무직(16.4%)에서는 업무 부담이 높다고 응답했으며, 공공기관에서는 '눈치 보임'이 유독 높게 나타나 휴가 사용이 꺼려지는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휴가 갑질 문제 지적

김도하 직장갑질119 노무사는 "사업장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없음에도 사용자의 연차시기 변경권을 남용하거나, 사업주의 여름휴가 사용시기에 맞추어 강제로 연차를 소진하게 하는 등의 일이 매년 여름 휴가철마다 반복돼 벌어진다"며 "사실상 법으로 정해진 연차휴가마저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그는 "아직까지 5인 미만 사업장과 플랫폼,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은 이러한 연차마저 없는 실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올해 첫 UFC 아부다비 대회 개최, 무게감 넘치는 대진 공개▶ 스테파니 미초바, 수영장에서 비키니 입고 만삭의 D라인 모습 공개 "몇 주 안남았습니다"▶ 지석진, '런닝맨' 하차 멤버들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 열었다▶ "장도연 손절설"박나래 장도연과 불화설 종식 시켰다▶ "아빠 내가 더 잘할께" 해병대 입대 전 삭발하는 모습에 김구라 오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769 "사랑꾼 이미지 전부 다 거짓"김신영,이석훈 실체 폭로했다 [2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14622 5
3768 "10살 차이 극복"한지민♥최정훈,열애 사실 인정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366 0
3767 UFC 308: 토푸리아 vs 할로웨이, 아부다비에서의 화려한 타이틀전 [1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2559 7
3766 "나 오늘 예쁜듯"서유리, 이혼 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에 모두 감탄 [14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0083 14
3765 "갑상선의 4분의 3을 절제"개그우먼 허안나, 갑상선 암 수술 후 회복 중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587 2
3764 "써니"최수임, 2년 열애 끝에 사업가와 8월 결혼소식 전했다 [7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3230 6
3763 "면허 취소 수준"방탄소년단 슈가,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313 0
3762 조승우, "버닝썬"루머로 피해 본 고준희에게 응원 메세지 전달에 모두 감동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374 1
3761 안젤리나 졸리의 둘째 아들 팍스, 자전거 사고로 중환자실 입원했다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855 0
3760 "40대 맞아?"오정연, 여름 맞이 화려한 비키니 자태 공개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054 3
3759 멕시코 독립기념일 기념, UFC 라스베이거스 스피어 대회 개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220 0
3758 추사랑, 폭풍 성장 근황 공개로 팬들의 관심 집중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762 0
3757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고영욱, 유튜브 시작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480 1
3756 배우 김승현과 작가 장정윤 부부, 조기 출산으로 딸 맞이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433 0
3755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2집으로 미국 '핫 100' 차트 역주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212 1
3754 "완전히 무너졌다"신지, 라디오 폐지 후 휴유증 고백 [8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3550 9
3753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장윤정,도경완 어머니 칠순 맞아간 고급호텔 수준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296 0
3752 "써니 불화설?"소녀시대 데뷔 17주년 사진 올리며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689 0
3751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UFC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로 등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265 0
3750 우리은행, 가계 주택자금대출 금리 추가 인상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257 0
3749 "굳이 나이를 표기할 필요가"미나, 시누이와 올린 영상에 쏟아지는 악플에 입 열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462 1
3748 "너무 무례하다"전도연,"핑계고"에서 인터뷰 내용에 엇갈린 반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413 1
3747 "클럽에서 수천만원 결제?"손흥민,클럽 다닌다는 소문에"허위사실 법정대응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277 0
3746 영화 '파일럿', 주말 극장가를 지배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261 0
3745 "현재까지 60억 기부"션,기부 활동 수입원 공개했다 [5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8416 51
3744 "이혼 소송 중 부담스러"배우 황정음,김종규와 결국 이별 소식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574 1
3743 블랙핑크 리사, 파격적인 의상으로 SNS 화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474 1
3742 UFC 308, 할로웨이vs토푸리아 및 기타 대진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394 0
"10명중 5명이 휴가포기" 여름휴가, 직장인들이 휴가 포기하고 있는이유는?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3463 0
3740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5000만원 기부까지 했지만 돌아오지않는 조회수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581 2
3739 "근거 없는 억측 그만"현아,용준형과의 결혼 혼전임신설에 대해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450 0
3738 "2000만원 빌려줬더니 돌연 이별통보"당한 30대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331 0
3737 "나락 1주년"주호민,특수교사 논란 이후 1년이 지난 현재상황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531 0
3736 "파묘"정윤하,암 재발 이후 "수술 잘 받았고 현재 회복중"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457 0
3735 "누구신지?"애프터스쿨 멤버 리지, 성형설에 대해 입 열었다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571 0
3734 "소리내는게 무섭다"르세라핌,"이지"컴백 앞두고 다큐 공개했다 [9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5071 19
3733 "왼쪽어깨에 타투"율희,청순미 넘치는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3048 1844
3732 벨랄 무하마드, 웰터급 챔피언 등극 후 P4P 6위로 놀라운 진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208 0
3731 "새 남자친구인가?"박나래, 휴가지에서 외국인 남성과 포착 [16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9571 20
3730 "진짜 20분 울었다"유재석, 무명 시절 스케쥴 당일취소 떠올리며 글썽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505 2
3729 "감성팔vs응원"르세라핌, 다큐멘터리 엇갈린 반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269 0
3728 소유, "이제 결혼 생각 없어"비혼주의 고백 [4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23834 93
3727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UFC 타이틀 도전 앞둔 결전의 날짜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76 0
3726 SM엔터테인먼트, 영국 첫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 공개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623 2
3725 "장도연 손절설"박나래 장도연과 불화설 종식 시켰다 [4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4157 11
3724 "개는 훌륭하다"이경규, 새로운 반려동물 프로그램 '개동여지도" MC발탁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577 0
3723 "성폭행당해 임신까지"쯔양, 전 남자친구와의 녹취록 공개했다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753 3
3722 올해 첫 UFC 아부다비 대회 개최, 무게감 넘치는 대진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259 1
3721 "잘 자라줘서 고마워"최동석,박지윤과의 이혼 소송중, 딸에게 전한 말에 감동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399 1
3720 "집 값만 46억"이다해♥세븐 부부, 신혼집 공개에 충격적인 재산 수준 [5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1040 7
뉴스 김장훈, 12월 AI 콘서트 '토닥토닥' 개최....신비한 영상체험 '커밍순'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