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와 전 남편 달튼 고메즈,단 3주 만에"16억 주고"합의 이혼

indinews

2023.10.08 18:15:02

조회 162 추천 1 댓글 0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갈무리

아리아나 그란데와 전 남편 달튼 고메즈가 이혼 소송을 제기한 지 단 3주 만에 합의 이혼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 간의 이혼 합의 내용과 배경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아봅시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의 이혼 합의 내용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갈무리

6일(현지시각)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달튼 고메즈에게 1,250,000달러(한화 약 16억 원)를 지불할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달튼의 변호사 고용 비용 중 최대 25,000달러(한화 약 3300만 원)를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달튼 고메즈는 LA 주택 판매로 인한 순수익의 절반을 받을 예정입니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는 2020년 2월에 열애설이 불거진 후, 2020년 12월에 약혼을 발표하며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들은 2021년 5월에 결혼하여 2년간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결혼 2년 만에 아리아나 그란데가 이혼을 신청하며 이목이 집중되었고, 달튼 고메즈 역시 따로 이혼 청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의 이혼 사유는 '화해할 수 없는 차이'로 밝혀졌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불륜 논란과 동거 소식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혼 진행 중에 아리아나 그란데는 배우 에단 슬레이터와의 불륜설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현재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는 '뉴욕에서 풀 타임'으로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불륜은 런던에서 뮤지컬 영화 '위키드'를 촬영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영화 촬영 도중 관계가 로맨틱한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갈무리

에단 슬레이터는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불륜 시작 이후 배우 아내 릴리 제이에게 이혼을 신청했습니다. 이어 에단은 릴리 제이와 함께 1살 아들을 두고 있는 상황으로, 일각에서는 에단이 어린 아들을 불륜으로 인해 버린 것으로 비난되고 있습니다. 릴리 제이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친하게 지낸다는 사실로 더욱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의 빠른 합의 이혼은 많은 이목을 받았으며, 아리아나의 불륜과 에단 슬레이터와의 동거 소식도 함께 이슈가 되었습니다. 아리아나와 달튼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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