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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방송에서 '금전적 요구가 많던 친척'과의 관계 단절 이유 공개 "200만원만 빌려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8 16:30:02
조회 13084 추천 30 댓글 46
														


브라이언 SNS


전화보다는 메시지를 선호하는 브라이언


브라이언이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통화하기 싫은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그는 "나는 통화하는 거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한다. 톡으로 정리하는 게 좋다"며 자신의 선호를 밝혔다. 또한, 브라이언은 지인 중에서도 눈치 없이 자주 전화하는 친구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하며, "내가 방송 일을 하니까 '촬영 중이겠다' 생각하면 되는데 너무 눈치 없는 친구"라고 말했다.

친척 누나와의 관계 단절


방송 중 브라이언은 친척 누나와의 관계가 소원해진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 누나와 지금은 아예 연락을 안 하는데 한 10년 전쯤 나한테 맨날 '민규야 나 200만 원만 빌려줘', '민규야 나 오늘 25만 원이 부족한데 송금해 줘' 그랬던 때가 있었다"며 금전적 요구가 잦았던 친척과의 힘든 시간을 회상했다.

이로 인해 결국 브라이언은 친척 누나와 연을 끊게 되었으며, 이 사실을 방송에서 솔직히 밝히며 많은 청취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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