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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학폭 폭로한 카라큘라,살인 예고 까지 받고있는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6 17:00:06
조회 1528 추천 16 댓글 5
														


김호중 온라인커뮤니티/유튜브채널


유튜버 카라큘라가 자신의 YouTube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 커뮤니티에 살인 예고 글이 올라온 사실을 공개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김호중 학폭 의혹 제기


온라인커뮤니티


그는 "간밤에 저에 대한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제보가 빗발쳐 알아본바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글은 신속하게 삭제되었으나, 구독자들의 도움으로 PDF 형태로 증거가 수집되어 경찰에 신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튜브채널


이번 사태의 발단은 카라큘라가 과거 김호중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면서 시작되었다. 영상에서 김호중의 고교 시절 후배였다는 A씨는 "김호중이 2학년이고 내가 1학년이었을 당시 친구와 하교하고 있는데 김호중이 멀리서 '야' 하고 부르길래 돌아보고 인사를 했다. 그래도 자기한테 오라고 해서 갔더니 '왜 인사를 안하냐' 그래서 '인사했는데요'라고 하자 '인사했는데요?'라고 되물으며 패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한 "당시 김호중이 '내가 깡패인데' 어쩌고 하면서 30분 이상을 일방적으로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며 김호중의 인성 문제를 지적했다.

교육기관의 묵인 문제 지적


KBS


김호중의 학교 폭력 문제는 교육기관의 묵인 속에 자라난 것으로 보인다. 카라큘라는 인터뷰에서 나온 다수의 증언을 토대로, 김호중이 학교에서 선후배 간 폭력을 일삼았으며, 심지어 학교 측이 이를 알고도 눈감아주었다고 비판했다. 이는 김호중이 노래 잘하는 실력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기 때문에, 그의 행동을 갱생시키기 위해 학폭 사실을 은폐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은 한 연예인의 과거 행적과 현재의 인기 사이에서 발생한 윤리적, 법적 딜레마를 드러내며,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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