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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재결합?" 감스트와 뚜밥,대구 백화점에서 목격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2 10:00:05
조회 8122 추천 10 댓글 71
														


감스트와 그의 연인이었던 뚜밥의 관계는 공개 열애부터 결혼 약속, 파혼, 재결합, 그리고 다시 결별까지 온갖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겪으며 대중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대구의 유명 백화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포착되면서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대구에서 포착된 두 사람, 재결합은 아니다


2024년 4월 20일, 두 사람이 대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온라인에 공유되자 감스트는 방송에서 이를 인정하면서도 "재결합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했습니다. 이는 뚜밥의 고향인 대구에서의 목격담이 두 사람의 복잡한 관계에 새로운 국면을 제시했습니다.

열애부터 파혼까지


감스트 뚜밥


감스트와 뚜밥은 2022년 2월, 공개 열애를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특히 결혼 계획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았던 두 사람은 2023년 2월, "감스트♥뚜밥 웨딩사진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3개월여 앞두고 파혼을 발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감스트는 연애 중 서로 안 맞는 부분과 살아온 환경의 차이, 방송에 집중해 뚜밥에게 신경을 쓰지 못한 점 등을 파혼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재결합과 다시 한번의 결별


그 후 3주 만에 감스트는 "감스트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뚜밥과의 재결합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소중한 사람한테 더 신경 쓰고 잘 만나보려고 한다"며 결혼에 대한 계획은 보류한다고 밝혔지만, 이후 또 다시 결별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감스트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재결합 얘기는 제 방송에서 절대 얘기하지 말라"며 "1조원을 줘도 안 한다"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한, 타로점에서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나 결혼한다는 점괘가 나왔음에도 "인생은 어떻게 될 줄 모른다"며 앞으로 여자친구가 생기더라도 공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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