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탁재훈 과거 인성 폭로에 모두 경악

indinews

2024.04.13 09:00:05

조회 428 추천 0 댓글 1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한채영이 방송인 탁재훈의 과거 성격을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와 현재, 달라진 탁재훈

유튜브채널

한채영은 해당 영상에서 MC 탁재훈과 신규진과 함께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탁재훈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 '상상플러스'에 출연했을 때와 현재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음을 언급했다. 특히 "(예전엔) 게스트들을 많이 좀 불편하게 했던 분"이라며 솔직하게 그의 과거 성격에 대해 평가했다.

한채영은 탁재훈의 과거를 회상하며 "그때는 약간 밥맛?"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지금은 진짜 다른 분 같다. (과거엔 탁재훈이) 너무 잘 나갔던 거 같다"고 덧붙여, 과거와 현재의 탁재훈 사이에 느껴지는 변화를 강조했다.

탁재훈, 과거를 회상하며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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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탁재훈은 "그땐 내가 왜 그렇게 신경이 날카로웠는지"라며 당시의 자신을 돌아보고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결혼 생활에 대한 언급도 나왔는데, 한채영의 "그때 결혼하셨다고요? 그럼 두 번 결혼하셨어요?"라는 질문에 탁재훈은 "자꾸 그런 말씀하시면, 뭐 다 죽자는 거 아닙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는 탁재훈이 2001년 슈퍼모델 출신 여성과 결혼한 뒤 2015년 이혼한 사실을 언급하는 대화였다.

이번 영상은 과거와 현재, 개인의 변화와 성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면서,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공개된 탁재훈의 과거 행동과 현재의 모습 사이의 대비를 드러냈다. 팬들과 시청자들은 이러한 변화와 성장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과거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탁재훈의 모습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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