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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4, '푸바오 가고 쿵푸팬더 온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1위 흥행 신호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9 15:00:06
조회 159 추천 0 댓글 0
														


쿵푸팬더4


대망의 "쿵푸팬더4"가 국내외에서 흥행의 청신호를 켜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8일 연속으로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이 영화는 사전 예매량만으로도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예매율 상승의 비밀


9일 오전 9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17만 51장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 중이며, 이는 지난해 극장가를 휩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2024년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 "웡카"의 개봉 전날 예매량을 넘어서는 수치다. 이러한 사전 예매율은 "쿵푸팬더4"가 개봉 전부터 이미 큰 기대를 모으고 있음을 보여준다.

해외에서는 이미 60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억 1000만 달러의 월드와이드 수익을 거둔 "쿵푸팬더4"는 국내에서도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는 2월에 천만 관객을 동원한 "파묘"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


"쿵푸팬더" 시리즈는 그동안 1편부터 3편까지 꾸준히 사랑받으며 높은 관객 수를 기록해왔다. 8년 만의 복귀인 "쿵푸팬더4"는 개봉 주 주말 코스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는 영화와의 깊은 연결고리를 만들며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이번 시리즈에서 포(잭 블랙 분)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비올라 데이비스 분)에 맞서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다. "쿵푸팬더4"는 기존 시리즈의 재미는 물론,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라인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쿵푸팬더4"의 국내외 성공은 단순히 흥행을 넘어, 이 시리즈가 여전히 전 세계 팬들의 마음속에 깊은 자리를 잡고 있음을 증명한다. 개봉을 앞두고 이렇게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쿵푸팬더4"는 분명 올해의 최고 히트작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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