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5월 결혼 '17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indinews

2024.04.08 13:50:05

조회 531 추천 3 댓글 1

마동석 예정화 SNS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는 마동석 예정화

배우 마동석(53)과 그의 아내 예정화(36)가 오는 5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의 취재 결과, 이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한 사적인 행사로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마동석은 업계에서 유명한 인맥을 자랑하는 만큼, 예식의 공개 여부는 현재 검토 중인 상태다.

2016년부터 공개적인 사랑을 나눈 두 사람은 2021년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마동석이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 예술인상"을 수상한 뒤, "제 아내"라고 예정화를 소개하며 이 사실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부부의 애정과 지지, 그리고 기대

당시 마동석은 "저는 배우로서도, 제작자로서도 부족한 사람인데 의미 있고 가치 있고 큰 상을 주셔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를 가장 응원해 준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 사랑한다"고 덧붙이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코로나19와 바쁜 일정으로 인해 결혼식을 미뤄온 부부는 드디어 아름다운 계절인 5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마동석은 할리우드 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으며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범죄도시4'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 열애부터 결혼식까지

한 걸음 한 걸음

마동석과 예정화는 17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하여,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이터널스'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등 굳건한 애정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범죄도시3'의 일본 프로모션 일정에도 동행하며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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