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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아이 러브 마이 바디' 활동 종료 소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3 10:00:04
조회 38 추천 0 댓글 0
														


화사 인스타그램


마마무의 멤버인 화사가 솔로 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 활동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22일, 화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내 몸을 이렇게까지 사랑해본 적은 처음이었어요"라고 써서 활동을 마친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화사 'I LOVE MY BODY' 활동 마무리, 많은 사랑에 감사


화사 인스타그램


그녀는 "'I LOVE MY BODY' 활동을 마치며 많은 사랑과 에너지를 듬뿍 받았습니다. 부디 이 에너지가 많은 분들에게도 닿았기를 기도해요"라고 쓰면서, 화사의 솔로 곡 활동을 함께 해준 댄서, 스탭들과 소속사 피네이션, 싸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화사는 "누군가가 나의 하루를 망치려고 하거든 사랑할래 지구 끝까지"라는 멘트를 덧붙였습니다.


화사 인스타그램


'아이 러브 마이 바디'는 70년대 모타운 소울 음악과 808 베이스를 결합한 소울 팝 장르의 음악으로, 발매 직후에는 전 세계 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습니다. 뮤직비디오도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랜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소속사 피네이션과의 협업


화사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


화사는 이번 앨범을 소속사를 피네이션으로 이적하고 나오는 첫 앨범으로 소개했으며, "이번 앨범은 싸이 오빠가 아니었다면 절대 나올 수 없었다"며 싸이와의 협업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솔로 활동에서는 티저 이미지가 영국 듀오 혼네의 앨범 '러브미, 러브미 낫'의 재킷 이미지와 유사하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화사의 티저 이미지와 혼네의 앨범 재킷은 오브제의 모양과 색, 단색 배경 등에서 유사성을 띄고 있어 비교되었습니다.

화사는 '아이 러브 마이 바디'에 대해 "내 몸과 마음, 문자 그대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결국 주변에 에너지, 기쁨, 행복 등의 긍정적인 요소들을 전파하고자 했다"고 설명했으며, "단순하지만 명료하고 동시에 큰 힘을 담은 곡"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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