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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01, 브라질 리우에서 화려한 귀환: 판토자 vs 얼섹의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주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7 12:00:05
조회 234 추천 0 댓글 1
														


UFC는 1년 4개월 만에 브라질에서 대규모 페이-퍼-뷰(PPV) 이벤트인 UFC 301을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5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메인이벤트로는 플라이급 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와 도전자 스틴븐 얼섹의 타이틀매치가 예정되어 있다.

플라이급 챔피언 판토자, 얼섹에 도전장

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는 지난해 7월에 챔피언에 등극한 이래, 12월 첫 방어전에서도 승리하며 플라이급의 정상을 지키고 있다. 그는 이미 전 챔피언인 브렌든 모레노와 1위 랭커인 브렌든 로이발을 비롯해 플라이급 상위권 파이터들을 꺾는 등 압도적인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판토자는 신성으로 떠오른 랭킹 10위의 스틴븐 얼섹과 맞붙는다. 얼섹은 지난해 옥타곤에 입성해 연승을 거듭하며 빠르게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스틴븐 얼섹은 랭킹 10위에 불과하지만, 지난 3연승을 포함하여 맷 슈넬을 KO로 꺾는 등 인상적인 성과를 보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번 타이틀매치는 얼섹에게 챔피언 판토자를 꺾고 플라이급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할 수 있는 기회다.

기대되는 추가 경기들

UFC 301은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외에도 여러 흥미로운 경기로 구성되어 있다. 미첼 페레이라와 마흐무드 무라도프, 앤소니 스미스와 비토 페트리노, 그리고 폴 크레이그와 카이오 보알류 간의 대결 등이 예정되어 있어, 격투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UFC의 브라질 리우에서의 PPV 이벤트 개최는 해당 지역에서의 격투기 열기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은 오랜 기간 격투기에 대한 열정적인 팬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UFC 301은 그 열기를 증명하는 또 하나의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팬들은 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와 스틴븐 얼섹 간의 타이틀매치는 물론, 다른 경기들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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