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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은현장, 방송가에서 손절 당한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4 09:00:05
조회 33224 추천 91 댓글 195
														


장사의신 유튜브


2024년 2월 22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국민 참견 재판"에서 은현장, 별명 "장사의 신"이 스페셜 배심원으로 출연했으나, 방송에서 완전히 편집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논란의 시작과 전개


은현장 인스타그램


은현장은 오로지 "자영업자 대표"라는 자막으로만 소개되며, 실질적인 모습은 전체 화면에서만 잠깐 등장했습니다. 이는 최근 "장사의 신" 논란에 따른 방송가의 결정으로, 은현장은 과거 3000만 원으로 시작한 치킨 브랜드를 프랜차이즈화하여 200억에 매각, "500억 원대 자산가"로 자신을 포지셔닝해왔습니다.

은현장은 유튜브와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을 통해 자영업자 솔루션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매각 대금과 실제 매각액의 차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더욱이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초록뱀미디어와의 연관성 의혹이 확산되었습니다. 은현장은 "200억 매각 대금은 한 번에 받지 않았다"며 해명했고, 초록뱀미디어와의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조회수 조작 논란 및 유튜브 활동 중단


은현장 유튜브


조회수 조작 논란이 터지자 은현장은 "지인의 소개로 자동으로 댓글을 달아주고 조회수를 올려주는 자동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 사건 이후, 구독자 128만 명을 보유한 은현장은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저를 믿고 사랑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너무 죄송하다"며 90도로 고개 숙여 인사했고, "모든 고소 절차를 끝내고 깨끗해졌다는 게 증명되면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사의 신" 은현장의 논란은 그가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이었던 만큼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방송가에서의 손절과 유튜브 활동 중단 선언은 그의 다음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남기며, 그가 약속한 대로 자신의 이름을 깨끗이 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이들이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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