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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개인 레이블 'LLOUD' 설립으로 솔로 활동 본격화 "나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8 16: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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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SNS


글로벌 K-pop 센세이션 블랙핑크의 리사가 자신만의 음악적 여정을 시작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8일, 리사는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개인 레이블 'LLOUD'의 설립 소식을 전하며,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세계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공유했다.

'LLOUD', 리사의 음악적 비전을 담다


리사는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나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 LLOUD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팬들에게 "새로운 경계를 함께 헤쳐나가는 이 신나는 여정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하며, 자신의 음악적 여정과 팬들의 지지 사이의 강력한 연결을 강조했다. LLOUD를 통해 리사는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비전을 선보이며, 글로벌 음악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블랙핑크 멤버들, 각자의 길을 걷다


리사의 이번 발표는 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각자의 솔로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제니는 이미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으며, 지수는 친오빠와 함께 '블리수'를 설립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로제에 대한 개인 활동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팬들은 그녀의 행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들은 그룹 활동에 관련된 부분은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유지하며, 그룹으로서의 활동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리사의 'LLOUD' 설립 발표는 K-pop 산업 내에서의 아티스트 중심의 자립적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다. 이는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음악적 색깔과 비전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팬들에게는 더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사와 블랙핑크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그들의 음악적 여정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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