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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지드래곤 데려오겠다" 출소 후 발언에 구설수 "진짜 반성을 모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3 12:49:52
조회 506 추천 0 댓글 5
														


온라인 커뮤니티


캄보디아 프라이빗 파티에서의 승리


빅뱅 출신 승리가 지난 22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클럽에서 열린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승리는 지드래곤과 태양의 '굿 보이'에 맞춰 춤을 추며 파티를 즐겼다.

이때 승리는 "내가 언젠간 이곳에 지드래곤을 데려오겠다"고 발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빈축을 샀다. 승리의 이러한 발언은 버닝썬 사태 이후 빅뱅 탈퇴 및 연예계 은퇴 상황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버닝썬 게이트와 법적 처벌 이후


승리는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19년 '버닝썬 게이트' 주범으로 지목돼 빅뱅을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했다. 2020년 1월에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9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군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은 승리는 실형이 확정된 후 민간교도소로 이감되어 형기를 마치고 지난해 2월 출소했다. 최근 파티에서의 발언으로 다시금 구설수에 올랐으며, 네티즌들은 "진짜 반성을 모른다", "아직도 빅뱅을 팔아먹을 용기가 있구나", "지드래곤이 불쌍하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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