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갑상선기능저하증 고백과 노브라상태로 남편과의 첫 만남 일화

indinews

2024.01.13 20:50:04

조회 541 추천 0 댓글 2

장윤주 온라인커뮤니티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최근 자신의 건강 문제를 털어놓으며,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는 영화 '시민덕희'의 언론 시사회에서 장윤주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텐션과 에너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밝혀진 내용입니다.

장윤주의 건강 고백

장윤주 온라인커뮤니티

2024년 1월 11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시민덕희' 언론 시사회에서 장윤주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다. 호르몬이 없는 여자다"라고 말하며, 약을 복용한 지 15년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주치의로부터 TV 출연 시 에너지와 텐션을 조절하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장윤주는 영화 '시민덕희'에서 숙자 역을 맡아 보이스피싱 총책을 검거하기 위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인물로 활약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나옴으로 해서 '분위기 환기 제대로 하자'는 그런 마인드로 열심히 연기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연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남편과의 첫 만남 에피소드 재조명

장윤주 온라인커뮤니티

이번 건강 고백과 더불어 장윤주가 남편과의 첫 만남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태도에 대한 일화도 재조명되었습니다. 장윤주는 촬영지에서 남편을 처음 만나 노브라 상태에서 기습적인 행동을 취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일화는 그녀의 자신감과 유머러스한 성격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장윤주의 고백은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어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적절한 호르몬제 복용으로 관리됩니다. 장윤주와 같은 유명인의 고백은 이 질환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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