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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보다 남편이 더 소중"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과 이혼설 해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1 19: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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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기 여배우 탕웨이가 남편인 대한민국의 김태용 감독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공개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는 최근 온라인 채널 'The Do Show'와의 인터뷰에서 드러난 바입니다.

"이혼은 절대 없을 것" 탕웨이의 단호한 입장


2024년 1월 8일에 방송된 이 인터뷰에서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의 이혼은 절대 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하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두 사람에 대한 별거설과 불화설에 대한 명확한 해명으로, 이러한 소문들이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따로 생활하고 있는 것은 딸의 교육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탕웨이는 "딸에게 '나한테 소중한 사람은 첫 번째는 부모님, 두 번째는 남편, 세 번째는 너다'라고 농담했다"고 전하며, 이러한 선택이 가족을 위한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 감독이 '딸 바보'라고 밝히며, 딸이 무엇을 요구하든 남편이 전부 들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는 두 사람의 따뜻한 가정생활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탕웨이와 김태용, 영화 '원더랜드'로 재회


온라인커뮤니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영화 '원더랜드'에서 감독과 배우로 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김태용 감독의 장편 연출 작품입니다. 현재 편집 및 보정 단계에 있으며, 구체적인 개봉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탕웨이는 2004년 데뷔하여 '색, 계'(2007년)에서의 왕자즈 역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김태용 감독과 '만추'(2011년)를 통해 호흡을 맞춘 후, 2014년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2016년에는 딸을 출산하며 사랑스러운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부부의 굳건한 관계와 사랑이 재확인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개인적인 삶과 함께 영화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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