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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장원영,송혜교 제치고"일본인들이 뽑은 한국 여자 연예인 TOP1은 누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6 17:00:05
조회 6138 추천 13 댓글 36
														


온라인커뮤니티/윤아 인스타그램


최근 일본 웹사이트 'rankingoo'에서 공개된 일본인이 선정한 아름다운 한국 여자 연예인 TOP10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윤아, 일본에서도 큰 사랑 받아


온라인커뮤니티


이 목록에서 소녀시대의 윤아가 1위를 차지했으며, 트와이스의 쯔위와 배우 김태희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뒤를 이어 블랙핑크의 지수, 배우 박민영, 아이브의 장원영, 배우 송혜교, 박신혜, 한효주, 에스파의 카리나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윤아는 최근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주연을 맡아 최고 시청률 13.8%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부문에서 영어·비영어 통합 1위를 차지했으며, '로코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윤아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예쁜 한국 여자 연예인 TOP10' 결과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태희나 장원영이 1등할 줄 알았는데 윤아가 1위인 것이 의외"라는 반응과 함께 "윤아는 중국에서도 3번 최고 미인으로 뽑힌 적이 있다"며 그녀의 미모와 인성을 칭찬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윤아, 가수와 배우로서의 활약


윤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로 데뷔한 윤아는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2007년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으로 배우 데뷔를 하였으며, '발연기'라는 초기 지적을 극복하고 '빅마우스', '공조', '엑시트', '기적' 등의 작품에서 흥행 보증수표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윤아는 SM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SM은 데뷔 이후 한결같이 톱의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윤아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아 인스타그램


이어 "SM은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임윤아가 더욱더 빛나 계속해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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