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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RM, 지민, V, 정국의 군 입대 공식 발표..."일곱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 이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2 20:00:05
조회 3987 추천 19 댓글 62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알엠), 지민, V(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빅히트 뮤직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습니다.

입영 연기 취소 및 예정된 입대 시기


방탄소년단의 네 멤버가 입영 연기를 취소하면, 이들은 앞서 진과 제이홉이 그랬던 것처럼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하게 됩니다. 이들의 입대 시점은 이르면 연내, 늦으면 내년 초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 재개 기대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일곱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와 멤버들은 군 복무를 마친 뒤인 오는 2025년에 팀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M, 지민, V, 정국에 앞서 진, 제이홉, 슈가가 순차적으로 입소하며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빅히트 입장 전문

방탄소년단 병역 이행 계획 안내 (RM, 지민, V, 정국)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늘 방탄소년단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RM, 지민, V,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입니다.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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