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왜 피해자가 일자리를 잃어야 하냐"유재석, 전소민 눈물의 "런닝맨 하차"에 악플러들에게 일침 날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3 13:00:05
조회 171 추천 0 댓글 0
														


SBS


2023년 11월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의 마지막 녹화가 방영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런닝 투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서며, '런닝맨' 하차를 앞두고 있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잠을 잘 못 잤다.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출근길도 다르다. 멤버들이랑 하는 멘트 하나하나도 다를 거다"라고 말하며 녹화에 임했습니다.

멤버들의 특별한 선물과 응원


SBS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전소민을 위한 특별한 선물과 응원을 준비했습니다. 전소민의 트레이드 마크인 "코 찡긋 배지"가 등장하며, 멤버들은 전소민을 웃게 만든 멤버에게만 특별 증정되는 배지를 놓고 경쟁을 벌였습니다. 멤버들은 전소민에게 아부성 고백을 남발하며 전소민 쟁탈전을 이어갔습니다.


SBS


특히 유재석은 "전소민이 악플 때문에 '런닝맨'에서 빠진다고 알고 계시더라. 그런 거 아니다. 솔직히 악플 때문이면 어떻게든 있어야지. 왜 피해자가 일자리를 잃어야 하느냐"라며 전소민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만약 전소민이 악플 때문에 상처받았다면 우리가 가만히 안 있는다"라며 전소민의 꿈을 위한 응원을 계속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감성적인 시 쓰기 시간과 눈물의 인사


SBS


전소민은 시 쓰기에 도전하며 멤버들에게 자작시를 선물했습니다. 또한, '런닝맨' 멤버들은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에서의 추억을 쌓으며 전소민의 소원을 이루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소민을 위한 멤버들의 히든 미션과 선물이 준비되었고, 전소민은 "눈물로 인사하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에는 울린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전소민의 감사 인사와 하차 이유


SBS


전소민은 "버라이어티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었다. 나의 웃음이 어느 정도의 양질의 웃음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전소민의 '런닝맨' 하차 소식은 악플 때문이 아니라 재충전과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소속사가 밝혔으며, '런닝맨' 측도 전소민의 의사를 존중하여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전소민의 하차는 그녀의 팬들뿐만 아니라 '런닝맨'의 팬들에게도 큰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그녀의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악으로 깡으로 버텼다"피오, 해병대 들어간지 하루만에 후회한 이유는?▶ 알 이티하드, 누누 감독 경질 후 새로운 감독 찾기에 나서▶ "6년 6개월동안.."계부에게 성폭행 당한 의붓 딸 결국 극단적선택...계부 징역 25년 선고▶ "이웃이 불쌍하다"정주리, 육아 일상 공개로 층간소음 논란 재점화▶ "증거는 없었다.."지드래곤, 유흥업소 실장A씨의 진술로 입건 된 현재상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61 "무려 5500평 규모" 추신수♥하원미 미국 텍사스 초호화 대저택에 공개되자 모두 경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157 0
1060 원투 오창훈, 암 투병 끝에 별세..향년47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160 0
1059 이시언, 모델 한혜진 '서지승에게 명품 시계 선물" 이에 "재대로 멱살잡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166 0
1058 제주 해변에 돌 무더기 방치, 박은빈 '무인도의 디바' 민폐 촬영 논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141 0
1057 "한번에 나락간"황수정, 마약혐의에 추가 간통죄까지 과거 논란 총정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198 0
1056 피오,홍대에서 번호 따인 썰 직접 해명...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154 0
1055 YG의 7년만에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 임박,제 2의 리사 치키타 비주얼 공개 [7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4823 8
1054 "유흥업소 실장 누군지도 몰라.."지드래곤,답답함에 직접 인터뷰로 결백 주장했다 인터뷰 내용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215 1
1053 배우 유아인의 상습 마약 투약 혐의 재판, 12월로 연기...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186 0
1052 "응답하라 커플"류준열과 혜리, 7년 만에 결별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174 0
1051 양현준, 셀틱에서 환상적인 데뷔 골로 스코틀랜드를 매료 시켰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22 1
1050 "목줄 채우고 쇠사슬로 감금"알코올 중독 아내 폭행 사망 사건, 남편 징역 9년 선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92 0
1049 안소미, 신성♥박소영에게 500만원 '결혼 공약' 제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203 0
1048 "서동주 母"서정희, 재혼 전제로 건축가 A씨와 교제중임을 밝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84 0
1047 "보험금 내놓으라"암투병 사연자,남편 극단적 선택후 시댁에게 계속 괴롭힘 당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55 0
1046 피프티 피프티 키나,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홀로 참석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246 1
1045 딘딘, 데뷔 10주년 인터뷰에서 전 애인들 언급에 모두 당황 [4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8270 5
1044 "무슨 선물이길래"홍윤화, 김민기한테 받은 빼빼로데이 선물에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23 0
1043 "초반에 잡았다면 쉽게 치료할 수 있었는데.."황혜영, 폐렴 진단으로 의료 서비스에 불만 표출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81 0
1042 "45살 맞아?"배우 김사랑, 농구경기 직관하는 모습 포착됐다 [18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4624 35
1041 "사회는 김날길"고규필♥에이민, 9년 장기 연애 끝에 드디어 결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85 0
1040 "딸이 나중에 검색할까봐 두려워.."이동건, '미운 우리 새끼'에서 별명 '의자왕'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208 0
"왜 피해자가 일자리를 잃어야 하냐"유재석, 전소민 눈물의 "런닝맨 하차"에 악플러들에게 일침 날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71 0
1038 소녀시대 제시카, 6년 만에 새 미니앨범 'BEEP BEEP'으로 컴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96 0
1037 피프티피프티 나머지 3人, 키나 첫 정산 소식에 어트랙스에게 내용증명 보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97 0
1036 알렉스 페레이라 UFC 295에서 "라이트 헤비" 새 챔피언 등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99 0
1035 "억장이 무너진다"여중생A양 폭행하고 속옷만 입힌 채 영상 촬영 혐의 하지만 "축법소년 또 솜방망이 처벌?"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380 3
1034 "6년 6개월동안.."계부에게 성폭행 당한 의붓 딸 결국 극단적선택...계부 징역 25년 선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159 0
1033 '나는 솔로' 영숙, 정숙 곱창집 방문 논란 해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242 0
1032 "사생활 폭로하겠다" 연예인 가족 협박한 50대, 항소심에서도 실형 선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142 0
1031 "우울하고 사람을 피하게 돼"가수 츄, 슬럼프 고백이에 과거 "소속사 갈등" 논란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166 1
1030 "악으로 깡으로 버텼다"피오, 해병대 들어간지 하루만에 후회한 이유는?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387 0
1029 "이웃이 불쌍하다"정주리, 육아 일상 공개로 층간소음 논란 재점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136 0
1028 송지효, "런닝맨" 싱가폴 사진 공개 후 악플 테러 받고 있는 현재 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194 0
1027 트로트 가수 오유진 60대 남성 스토킹범 현재 "오유진 친부"라고 주장하고 있는 현재 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127 0
1026 "증거는 없었다.."지드래곤, 유흥업소 실장A씨의 진술로 입건 된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113 1
1025 "다시 만날 수 있기를"방송인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 유산 소식 전하며 안타까움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98 0
1024 "패션 센스가 남다르네"EXO 도경수(디오), 꽃무늬 작업복으로 "찰떡 소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95 0
1023 "사람보다 더 많이 나오네.."강형욱,반려견 "대거" 충격적인 치료비에 모두 경악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137 0
1022 "내 은인은 박재범 한명 뿐"정찬성, 가수 박재범과의 우정과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119 0
1021 UFC 295, 프로하스카와 페레이라 계체 통과로 메인 이벤트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143 0
1020 "중학생을 흉기로 찔러.."안양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20,30대男 중학생 폭행 사건에 모두 경악 [5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7618 21
1019 김연아,고우림 군대가기전 부산여행에서 근황 전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564 2
1018 "부산엑스포 NOBODY"4세대 걸그룹 최정상 멤버들의 컬래버레이션 맴버 정해졌다 맴버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132 0
1017 "노래는 수현이누나가 다 해"가수 방예담, 이찬혁 디스곡에 공개해 웃음 안겼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184 1
1016 "여전한 예능감"피오, 해병대 전역 후 예능 복귀로 존재감 발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121 0
1015 박명수, "연봉 1억" 매니저에게 감사의 마음 표현.."박봉에도 오래 일해줘 고마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190 2
1014 "너무 완벽해서.."타블로,악뮤 첫 앨범 프로듀싱 거절한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128 0
1013 알 이티하드, 누누 감독 경질 후 새로운 감독 찾기에 나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97 0
1012 "수면제와 마약 먹이고... 성관계 영상찍어.."제주 집단 성폭행 사건 확인된 피해자만 "21명"모두 경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273 1
뉴스 박나래-화사, 남다른 우정 과시…“굳이 연락하지 않아도 마음속에 있어” (놀토)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