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 한동훈 드루킹 사건의 본질은 여론조작+언론유착이지 욕설 비난이 아니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0.83) 2024.11.24 07:47:31
조회 85 추천 2 댓글 2
														
1fa8de02eadc3f8e7bb198b21fd70403ac26c18aff8fb36ca871a9



▷ 한동훈 일가의 '생체 드루킹 의혹' 사건의 본질은...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을 중심으로 다른 여러 커뮤니티에 올려진 게시물들의 내용 중 심한 욕설이나 비난이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다분히 한동훈 및 그 측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진 것으로 보이는 악의적이고 지속적인 여론조작과 더불어서 그 여론조작 결과들이 긴밀한 관계에 있던 언론방송 중심으로 필요할 때마다 보도가 된 '정언유착' 정황이 있다는 점이다.

※ '한동훈 일가의 여론조작 혹은 방조 그리고 언론유착 의혹'과 가장 유사한 사건이 바로 '민주당 김경수와 드루킹의 여론조작 사건'인데
거기서 욕설이나 비난하는 글을 작성했다고 해서 유죄를 받고 구속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한동훈 온 가족 드루킹' 사태의 핵심은 '최소한 논란이 된 명의 당사자들의 방관' 아래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 '(조직적이거나 매크로 프로그램이 동원된) 여론조작'과 '(그 조작된 결과를 그대로) 미묘한 시기 때마다 보도가 된 언론방송과의 유착관계'라는 점을 결코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 최근 '한동훈 일가족 드루킹 의혹' 사건을 다루는 언론방송의 보도 내용 중...
'국힘 한동훈 지도부의 해명 : 한동훈 가족 명의 글 1000여개 분석해서 문제가 될만한 욕설 및 비난 내용은 16개 정도'
이런 식으로 한동훈 측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보도하는 행태가 다시 또 시작되고 있는데 아마도 한동훈 및 그 측근들이 '지금까지 한 마디 해명도 못하면서 장고한 끝에 둔 마지막 수'를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언론방송에 대대적으로 언플질 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분석하기엔 '살모사 한동훈 및 그 측근들'이 아무리 궁리를 해봐도 '당원 게시판의 욕설 및 비난 내용은 별거 없으니까 국힘에서 당무감사도 하지 않고 문제로 삼지 않겠으니, 경찰 수사도 서버를 압수수색 하지말고 종결해도 된다'는 식으로 대충 무마하는 시나리오를 실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 마디로 바꿔서 말하면 '저렇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비겁하고 비열한 방식으로 사건을 덮는 방법 말고는 다른 뾰족한 수가 없다'라고 자백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나름 머리가 좋다고 겁대가리 상실하고 나대던 한동훈과 그 측근들이 장기간 꿀먹은 벙어리 코스프레를 하면서 온갖 치욕을 다 받은 후 내놓은 마지막 카드가 겨우 저 수준이라니 한 숨이 나올 지경...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는 속담이 딱 맞는 그런 상황이 아닐까?


▷ 이제 한동훈 및 그 가족들이 스스로 진실을 밝히고 사과하고 용서받을 수 있는 시간은 완전히 지나갔다...
앞서 언급한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는 속담처럼 '1000개가 넘는 글을 다 분석했는데 문제가 될만한 욕설 및 비난 글은 16개 정도'라는 발표는 사실상 '이 사건에서 당무감사 및 경찰수사를 더 이상 요구하지도 않고 사실상 거부하겠다'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간 이후 수사 과정 중 '서버 압수수색'이 필수적인 상황이 발생하거나 '한동훈 버젼 드루킹 의혹'에 쐐기를 박는 '스모킹 건'이 새롭게 드러난다면 그 시점에서 한동훈 당대표 및 한동훈 라인 포함한 '지도부 전원 사퇴'라는 결말은 피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한동훈의 마지막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앞으로 한동훈에게 남은 결과는 아래 2개 뿐이다.
1. 사건은 해결되지 않고 '당무감사'와 '서버 압수수색'만 피하는 미봉책 수준의 마무리 (원래부터 배신자, 살모사, 간첩 논란이 있었기에 이 경우라도 당대표 직책은 유지하기 어렵다)
2. 결정적 증언 및 증거들이 드러나서 한동훈 당대표 및 한동훈 라인 지도부 전원이 비굴하고 치욕스럽게 '영원히... 불명예 퇴장'

사견이지만 끝까지 솔직하지 못하고 비겁하고 비열한 비굴한 모습만 보이다가 '1번'이나 '2번'의 결말을 맞이하는 것 보다는
처음 이 사건이 터졌을 때 솔직하게 가족들 및 측근들한테 다 확인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게 있는 그대로를 밝힌 후 상응하는 사과와 조치를 즉각적으로 하는 '제3의 선택지'가 '정치인 한동훈'에겐 당장은 수치스러울지 몰라도 장기적 관점에선 훨씬 더 낫지 않았을까?

※ 어떻게 생각하니 동훈아? 지금처럼 네 모습이 그 누구보다 더 비겁하고 비열하고 추악한 모습으로 '여의도 정치인'이 되어버린 결과가 후회스럽지는 않니?
※ 한동훈이 한동훈에게... '여의도에서만 통하는 여의도 문법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과연 현재의 '런동훈 한동훈'이 과거의 '양파남 조국'과 뭐가 다른 걸까?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AD [삼성선물]제로데이 ep5- 도파민과 0DTE 운영자 24/11/15 - -
AD 상금 4,000만원 상금 4,000만원 상금 4,000만원 운영자 24/07/01 - -
7600098 4.75.. 금리차.. 매 인상.. 청산 마다 등판 확실.. 와타나베.. 야스이■센타치(220.83) 11.24 72 0
7600096 동탄 진짜 살기 조와보인다 부갤러(106.101) 11.24 76 0
7600095 양주 덕계역 신축아파트 3억 미친짓임? [12] ㅇㅇ(123.109) 11.24 108 0
7600093 전북 그 장남 자살시키려고 몰아대고 있네 완주 살벌하다 살벌해 ㅇㅇ(211.234) 11.24 88 0
7600092 성격 안좋은 여자 길게 사겨본놈 봐라 부갤러(218.154) 11.24 62 0
7600091 분기 주기 인상 2.75% 첫 시작 12월.. 0.25% 야스이■센타치(220.83) 11.24 67 0
7600089 동덕여대때문에 부동산 망하는거 아닐까? ㅇㅇ(115.138) 11.24 69 0
7600088 섹수 때뮨이야 부갤러(59.27) 11.24 45 0
7600087 모든소비를중단하라조센징한테1원도쓰지마라 부갤러(222.100) 11.24 28 0
7600086 부갤틀딱많은데 기억안나냐 옛날광곤데 홀리데이~하는거 [2] 천억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65 0
7600083 한국 집값이 궁금하냐? 드루와 ㅋㅋㅋ [1] ㅇㅇ(1.231) 11.24 138 0
7600082 층간소음 항의하다가 흉기 든 30대 징역형 집행유예 ㅇㅇ(106.102) 11.24 49 0
7600080 반일이 시들해진 진짜 이유 [2] 말레이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00 1
7600079 난 한국 부동산 떨어지는건 잘 모르겠어 부갤러(111.238) 11.24 87 0
7600078 념 요청 ) 여성 할당제 없애자 ㅇㅇ(124.5) 11.24 35 0
7600077 신축인데 1억이나 싸게 내놨다…요즘 수도권선 '눈물의 마피' [2] ㅇㅇ(61.79) 11.24 176 0
7600074 '공급절벽' 현실화하나…내년부터 수도권 아파트 공급 감소 본격화 ㅇㅇ(61.79) 11.24 78 0
7600073 정부가 시장박살내려하고 둔촌주공 개박살시즌이라고 다들생각했는데 잘버팀 부갤러(183.109) 11.24 79 0
7600072 통장에 35억있으니까 세상 좋아보이네ㅋ ㅇㅇ(211.235) 11.24 57 0
7600071 "전셋값 절반으로 서울 신축에 산다고?" 장기전세주택2 먼저 가봤습니다 ㅇㅇ(106.102) 11.24 71 0
7600069 10년전 한때 탕후루, 마라탕급으로 인기 많았던 과자.jpg [1] 트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23 2
7600068 일본 부동산 특징 [7] ㅇㅇ(1.231) 11.24 175 1
7600067 열등감 덩어리 기생충들 버러지들 탈탈 털어내니까 상쾌하네 [1] ㅍㅇ(124.54) 11.24 48 0
7600065 g20 영상 보는데 다른나라 대통령들은 [3] (14.5) 11.24 101 2
7600064 아침부터 건질만한거 하나도없는 부갤글 [1] ㅇㅇ(49.166) 11.24 54 0
7600062 광역시 4억 ㅅ도권 5-6억 서울변두리 7-8억이 적당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69 0
7600061 조센징한테1원도쓰지마라한녀멸종ㄱㄱ 부갤러(39.7) 11.24 34 1
7600060 수도권에 집사서 가정부 일주일에 한번 청ㅅ시키고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50 0
7600059 가수 비(정지훈) 거짓말 모음.TXT [69] 부갤러(149.78) 11.24 4678 183
7600058 댓글추 념추 부탁드립니다 ㅇㅇ(124.5) 11.24 34 0
7600055 미국이 관세 올리려고 하는 이유 말레이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1 1
7600053 저출산은 생각보다 큰문제가 아님.txt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83 0
7600052 독신남인데 가정부 쓸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54 0
7600051 지금 경제 상황에서 소비가 느는게 좋냐 저축이 느는게 좋냐? [1] 부갤러(220.65) 11.24 199 0
▷ 한동훈 드루킹 사건의 본질은 여론조작+언론유착이지 욕설 비난이 아니다 [2] ㅇㅇ(220.83) 11.24 85 2
7600049 왜찾아도안나오지 ㅅㅂ이거 꽤 인상깊은 광고아닌가 천억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56 0
7600048 광명 동탄따위가 10억 넘는게 웃기지 ㅋ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17 1
7600046 새로운 g7 [1] 말레이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5 2
7600045 ㅋㅋ야 애들아 컨셉잡는 가짜광기말고 [6] 폭락이(125.242) 11.24 84 1
7600044 한국은 일본에 합병되는게 그나마 살길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83 2
7600043 요즘 한솥보단 편의점 도시락이 난듯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51 1
7600041 불경을 보니까 시뮬레이션이 맞음 부갤러(116.127) 11.24 39 0
7600040 "펀드매니저 짐 싸야할 판"…로보어드바이저 성적표 봤더니 ㅇㅇ(106.102) 11.24 62 0
7600037 자 마지막으로 정리해보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83 5
7600036 강남한강변 , 마용성동광한강변, gtx 도보역세권 부갤러(221.145) 11.24 47 0
7600035 이 세상에 미련 없다 부갤러(116.127) 11.24 45 0
7600033 앞으로 반도체 데이터 다 전력 엄청 들어가는데ㅎㄷㄷ ㅇㅇ(211.235) 11.24 105 0
7600032 경기북부 '추억의 교외선' 내달말 운행 재개…"한달 요금 1천원" ㅇㅇ(106.102) 11.24 75 0
7600030 기계들을 죽인다 부갤러(116.127) 11.24 46 0
7600028 인공지능 개자식들 부갤러(116.127) 11.24 50 1
뉴스 [왓IS] “관계자 손가락 열정+정성” 하이브 저격했나…(여자)아이들 소연, 작심 비판 디시트렌드 11.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