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혼자 나가겠다. 진짜 혼자 간다고 나오네
뉴스 나오는데 명단에 하니 있음
직장 내 아이돌 따돌림 등. 빌리프랩 까러 가네

뉴진스 팬덤이 유령들인 줄 알았는데 법적 소송
뭐 이러는거 보니 한줌은 되는 듯. 얘네가 팬도 있었다니

암튼 이걸 왜 쓰냐면
돌판에 있다 보면 별의별 일을 다 겪는다고

이 때 그룹 내에는 꼭 멘탈 세고 하니처럼 크게크게
강하게 움직일 수 있는 멤버 하나가 있어야 하는데
이즈나에는 이런 애가 없음. 모두 얌전하기만 한

이런 캐릭이 아이랜드2에 딱 한 명 있었지
남유주

모니카 리정한테 파트2에서 이유없이 말도 안되게
개처럼 뚜드려맞고도 꿈쩍 안했던 최강 멘탈 소유자
내정자들만 데뷔시키기 위한 작업의 희생양

그렇게 당하고도 울지 않고 꿋꿋하게 버텼던 유주
이런 강한 캐릭이 필요한데 이즈나에는 이런 캐릭이 없음
모여서 울기만 할 듯

이즈나는 서바그룹답게 앞으로 그룹에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날거 같은데 남유주를 뽑았어야
지금 SBS뉴스 뉴진스 하니 보고 유주가 생각남

파트2에서 제작진 피디들한테 이유없이 집중공격만 받고
파이널 병풍 역할 하고 버려진 남유주
이즈나 보다 더 성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