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른 회사들을 작업실을 무료로 지원해주는가?
아님. 크러쉬같이 잘나가는 아티스트도 스스로 작업실 월세로 구함.
아메바 컬쳐처럼 CJ 산하의 대기업 레이블도 작업실을 각자 구해야 하기 때문에 레이블은 일반적으로 아티스트 개인 작업실을 구해주지 않는 다는걸 알 수 있다.
따라서 AP가 아티스트들에게 작업실을 무료로 대여해줄 이유가 없다.

2. AP 계약 아티스트들은 월세를 무조건 내야하는가?

아님. 노윤하, 율음 등 많은 아티스트들은 본인 집에서 작업을 함. 실제로 현재 AP사옥을 사용하면서 월세를 지불하는 아티스트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임.

3. AP 사옥은 그런 어떤 의미가 있는가?
스튜디오 녹음(타 레이블은 녹음 스튜디오도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 이런 경우 스튜디오 대여를 하여 큰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공연 연습, 합주 연습, 회의실, 휴게실 등을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다. 대부분 사옥이 없기 때문에 위의 공간이 없는 레이블이 대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4. 양홍원이 160씩 월세를 내는것은 착취인가?
아니다.
일단 해당 스튜디오는 저스디스의 indigo 가사처럼 '쟤네 회사 스튜디오 크기가 저스디스 개인 스튜디오' 웬만한 회사 스튜디오 크기다. 실제로 저스디스 계약종료 후에는 위더플럭 스튜디오로 이용되었고 이제 양홍원이 개인 스튜디오로 쓰고 있다. 개미굴이 대략 4-50시세이니 녹음 부스 딸린 큰 스튜디오가 160인건 결코 비싸지 않다.

  그리고 양홍원이 인터뷰에서 밝혔듯 대략 월 8~9천을 벌고 있으니 연봉으로 치자면 대략 9-10억 정도 될것으로 보인다. 돈 못벌어본 급식들이나 엠생 털줌들은 모르겠지만 소득구간이라는게 있고 소득 구간에 따라 세금을 내게 된다. 양홍원은 9-10억을 벌어도 50퍼센트에 달하는 세금이 발생하게 된다 실수령액은 5억정도 된다는 얘기. 회사와의 계약에 따라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이를 회사에서 지불하게 되면 양홍원은 세금도 아끼고 회사는 안정적으로 월세수입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구조가 된다. 

결국 팩트는 이새끼가 사업 GOAT 임 ㅋㅋㅋ
사업체 굴리는거만 10곳가까이 되는데 앰생들이 뭘 알겠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