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1급은 천국에감

2급은 설정상 안나오고 3급4급이 지옥에감

시즌2부터는 천국에 가는 설정도 나온다.

시즌2 1화에서 교도소 장면이 나오는데

그것도 연쇄살인범 독방이 나옴

거기서 천사가 그 연쇄살인범한테 "넌 천국에 간다고 말함"

이렇게 시즌2 1화가 시작 됨

혼란 스럽지?

한마디로 지금까지 지옥에 간다고 고지 받았던 인물들은 천국행이었고

천국에 간다고 고지 받은 인물들은 지옥으로 가는거임

천국행을 지옥행이라고 고지했을때 그 인간에 본성과 돌발적 행동들은 관찰하는 그런 신의 시험이었음

그 고지를 못버텨서 누구를 살인하거나 천국에 가지 못할 행동을 한다면 천국행이었지만 고지대로 지옥을 감

예를 들어 화살촉 BJ는 고지기간에 2명을 죽였어 원래는 천국행이었지만 지옥행으로 가는거임

한마디로 선택받은 인간이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시험

다시 돌아가서

천국행을 고지 받은 연쇄살인범 혹은 나쁜짓을 한 죄인들은 4년간의 메스컴을 통한 지옥에 대한 존재가 기정사실이 된 세계에서

자신들도 지옥에 갈거란 고통속에서 계속 삶을 보냈음 근데 천국을 간다네? 기쁜만큼

지옥으로 떨어졌을때에 그 충격을 더 클거임

박정자가 살아난 이유는 천국을 가면

다시 현생을 살 기회와 혹은 천국에 남아있을 2가지 선택지를 줌

이 선택은 언제든지 해도 됨

하지만 천국은 너무나도 상상을 뛰어넘는 환상의 세계라 현생에 미련이 있어도 누구든 천국에 남아있고 싶을만큼 엄청난 곳임

그리고 현생을 다시 살다가 죽을때 다시 천국으로 온다는 보장도 없다고 말해줌

그래서 4년동안 다시 부활한 사람이 한명도 없었던거임 유일하게 박정자가 간거고

나중에 유아인도 살아날 수 있는 여지가 있는거임

한미디로 시즌2는 대혼란의 시대다

연쇄살인범이 천국행을 받고 착한사람이 지옥행을 받기 시작해서

더욱 세상은 미쳐돌아가는 설정일거임..

더이상 사람들이 착하게 살 이유가 없어진거임...

시즌1은 솔직히 감독이 너무 무책임하더라

이것저것 다 뿌려놓고 아무런 설명도 떡밥회수도 없이 끝낸기분이다

과연 많은 떡밥들은 연상호가 다 회수하고 설정들을 납득할만하게 관객들에게 풀어줄것인가

난 열린결말이 너무 싫어 ..

상호형 내 설정 갖다써 시나리오 비용은 국밥한그릇만 사줘

시즌2 핵심 스토리

착한자는 지옥에가고

나쁜자는 천국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