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지막 부분에서 3년 뒤 빛나가 다온을 불러 돌아간다 부디 다른 여자 만나서 잘 살아 하면서 다온을 안은 후에 쓰러지며 지옥 복귀, 다온은 흐느끼며 울다가 정신을 차리며 눈 뜬 순간 아침, 잠꼬대하며 우는 소리에 놀라서 깬 빛나를 발견하고 아시발꿈이네 하며 빛나를 안아주며 꿈얘기를 하자 빛나는 다온과의 결혼식 때문에 긴장해서 그랬다 하며 지옥으로 돌아오지 말라는 명령을 받은 거 모르냐며 다온을 안심시키며 동시에 다온이 대천사로 승격된 거 모르냐 우리 자손들 자손들과 결혼할 배우자까지 불로불사의 삶을 누리라는 명령 받은 거 모르냐며 다온을 안심시킴, 그리고는 찐결혼식으로 마무리
2. 지옥에 간 빛나 앞에 지옥귀가 다온의 모습으로 변하면서 넘어진 빛나의 팔을 밟고 빛나를 소멸시키려는 순간 가브리엘과 바엘의 멈추라는 말에 지옥귀는 본래의 모습으로 변하며 퇴장, 가브리엘이 신의 명령(유스티티아 부활 및 임무완수 후에도 지옥복귀 금지, 다온 대천사 승격)을 전함, 다온은 빛나 부활 직후 정태규 도주 소식과 동시에 빛나 엄호 명령을 받고 정태규 지옥재판을 빛나와 같이 집행, 다시 사건현장에 가서 형사들과 같이 관들을 본 다온 앞에 김소영 경감과 다온의 가족들과 다른 피해자들이 환영으로 나타나 고맙다 잘했다는 말을 하며 승천, 오미자 빈소에 조문 후 빛나에게 청혼하고 빛나는 받아주고 빛나와 다온 찐결혼, 4년 뒤 서울 상위권 로스쿨 졸업과 동시에 변호사 자격증 취득 후 팀장으로 승진한 다온은 빛나의 지옥재판건을 공소권 없음 및 내사종결 처리함, 귀가 후에 빛나와 악마즈들 불러 집들이하면서 반천반악의 쌍둥이 아들을 먼저 재움, 지옥재판건을 공소권 없음 및 내사종결처리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변호사로 이직할거라는 말을 하자 빛나와 악마즈가 웃으면서 결정을 존중한다는 말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