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의 유치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장르가 판타지 라는것을 이해를 못하것 같고

있는척 없는 척해놓고

고구마 전개나 지들이 만든 설정 조차 안치키고

개연성 개나주구료 식에 그저 다음 시즌 떡밥만

잔뜩 만들고 끝나는 그런 진짜 유치 저급 드라마와 비교하면

진짜 비교불가하게 잘만든 드라마다.

그리고 드라마든 영화든. 게임이든

대중매체의 덕목은 시청자나 관객의 원하는걸 납득가게

충족시켜주는 거다.

세계관을 잘만들었고. 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분명했으며

시청자들이 원하는 권력앞에서도 당당한 판사

법으로는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는 범죄자들을 그들이 저지른

범죄와 똑같은 경험을 하게 만든후에 낙인찍어 지옥으로 봬는

통쾌함이 있었기 때문이며

완벽한 수미상관과 떡밥회수릏 하는 엔딩을 하는 미덕으 보여주어

더욱 칭찬을 받았다.

지옥에 온 판사의 악마들이나 주인공 행동을 보고 유치하게 생각핶다면

당신이야말로 지식인인 척 하지만 사실은 진짜 유치한 사고를 하고 있는거다.

14회에서 드라마는 피해자 가족모두 행복한 결말을 만들어주었다.

또란

1회에서 법원 견학온 아이들에게 판사가 아니라고 처음에 거부했고 정의는 개나 주라고 외치게

시켰던 유스티티아는

14회 에서 1회 와 똑같은 상황을 만나는데. 판사가 맞다고 했고. 지옥에서 온 판사라고 이야기를 한다

주인공의 의미심장한 변화를 말하고자 한것이다..

난이렇게 완벽한 수미상관에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드라마를 본적이 별로 없다.

지옥의 온 판사는 정말 잘만든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