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성격 더러워서 존나 이기적이고 못 생기고

자기 주제 파악 못 하고 무조건 잘 나가는

육각형 남자만 쳐 찾는 한 녀들만 만나서

진짜 존나 개 고생 하다가


몸매 좋고 성격 좋고 얼굴도 이쁜

독일 여자랑 사귀고 결혼 했는데

툭하면 결혼 하면 일 그만 두고

전업 주부니 뭐니, 독박 육아니 뭐니 쳐 하면서

남자한테 돈 벌라고 독박 벌이 쳐 시키고

만약 남자가 돈 못 벌거나 적게 벌면


자기 친구 남편 얘기 꺼내면서 자기 친구 남편은

얼마 벌고 이 지랄 쳐 하면서 비교 쳐 하는


존나 이기적이고 개념 없는 한 녀랑 다르게

남자한테 바라는거 없고 오히려 일 하느라

존나 힘들었지? 이러면서 존나 푸짐하게 밥 차리고

애는 자기가 돌볼테니 가서 푹 쉬하고


잠자리도 내가 원할때마다 싫은 내색 없이

군말 없이 해주고 와... 씨발 존나 좋다 진짜


그래서 매일 퇴근 하면 딴데로 새지 않고

바로 집 가기 존나 바쁘고 이런게 행복이구나


생각 들면서 몸매 좋고 성격 좋고 얼굴도 이쁜

독일인 아내한테 존나 고마움 느끼고


능력, 직업, 성격, 나이, 집안, 외모

전부 다 되는 육각형 남자들이

가진거 하나도 없고

자기 주제 파악 쳐 못 하는 한 녀를 대체 왜 만나냐


명품과 성형에만 미쳐 가지고 성형과 명품에

돈이란 돈 다 쓰고 나서

결혼 할 때 그 놈의 3천만원만 쳐 내지 말고

혼수든 집이든 무조건 남자랑 반반씩 내면서

씨발 이제는 정신 좀 차리고

제대로 살아라 한 녀들아

어휴 ㅉㅉ